[Landscape Times]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대초마을에는 아직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자생하는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다.모감주나무(Koelreuteria paniculata)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며, 둥그런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 불렸는데 그동안 학계에서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알려졌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중국의 모감주나무 종자가 바닷물에 밀려와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씨앗이 발아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 그러나 필자는 모감주나무 원산지가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아산 외암마을 등 12곳을 선정했다.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신체적 장애, 환경적 장애, 사회적 장애 등 장애요소를 제거해 관광지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무장애 관광지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아산 외암마을 ▲시흥 갯골생태공원 ▲동해 망상해수욕장 ▲무주 반디랜드 ▲함양 상림공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온천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 궁남지 ▲여수 해양공원(이순신광장·하멜전시관·자산
주간 개찰 현황(2016.12.21~2017. 1. 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주간 개찰 현황(2015. 3.18~ 3.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비료농
전라남도 영광군의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및 노을길, 영광굴비타워가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국제 외교디자인 어워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IPD) 공모사업에 입상했다. 특히 영광굴비타워는 특산품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에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자연 친화적 공공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경기 수원시의 ‘화성 역사문화경관 개선사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해양부는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으로 수원화성 역사문화경관 개선사업을 포함 모두 1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관대상은 우수경관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향
▲ 전남 영광군은 최근 ‘백수해안도로 목책데크 산책로’ 준공을 완료하고, 관광코스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이다. 군이 총 사업비 35억을 투입해 조성한 이 백수해안데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위를 차지하기도 한 곳으로, 기둥부터 난간까지 모두 원목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