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공원은 바쁜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한가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오늘날 미국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센트럴파크는 50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뉴욕의 허파이다. 1850년대 맨해튼에 센트럴파크를 조성할 때 규모가 너무 크다고 반대하는 여론이 있자 찬성하는 사람들이 “만약 맨해튼 중심부에 큰 공원을 만들지 않으면 몇 년 후에는 똑 같은 크기의 정신병원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가 14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날 대회에서는 거푸집, 목공, 미장, 조적, 조경 등 건설 분야 14개 직종 27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해 총 63명의 입상자가 탄생했다. 조경분야에서는 (주)우화조경건설의 박근엽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대한사회복지회 본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영아임시보호시설의 영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흥수 원장(오른쪽)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기들을 품에 안아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사랑이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
건설분야 최고 기능인을 선발하는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에 위치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돼으며 조경 분야는 최태규 씨가 최고의 기능인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산응용 토목제도 분야는 양미
▲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4회 겨울조경학교'에 참석한 학생들과 (사)한국조경사회 이유경 회장, 겨울조경학교 김윤제 교장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유경)에서 주최한 '제4회 겨울조경학교'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유스호스텔에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겨울조경학교 김윤제 교장은 입학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