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2019년 세종특별자치시 공원녹지 예산이 작년 대비 58.21%로 대폭 하락한 245억 원으로 편성됐다.산림공원과 예산은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진행됐던 침산2리 근린공원 부지매입비 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예산이 줄어들면서 66% 하락한 174억을 확보했다.반면에 조치원청춘공원조성사업은 작년보다 2328% 상승한 74억 원이 투입된다. 새로 진행되는 사업으로는 번암공단 완충녹지 조성사업(3억 원), 세종시 둘레길 조성(3억 원), 숲길조성관리(15억 원)등이 진행된다. 한편 시설관리사업소 공원
세종특별자치시의 2018년 공원녹지 예산은 산림공원과 513억 원과 시설관리사업소 공원녹지과 72억 원을 합친 585억 원이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04%(393억 원) 증가한 수치이자, 세종시 출범이 후 가장 많은 공원녹지 예산이다.산림공원과는 작년보다 398억 원이 증가한 51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침산2리 근린공원 부지매입비로 370억 원을
‘나라꽃 무궁화 축제’가 오는 28일 홍천 축제를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완주, 수원, 천안,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산림청에서 주최하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의 위상을 정립하고 친근감을 높이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1991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제27회 나라꽃
지난 5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무궁화도시 사업을 이끌어갈 무궁화 서포터즈 무궁아리를 출범했다.이날 행사에 서포터즈 73명과 무궁화 축제 유공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제1기 세종특별자치시 무궁화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무궁아리는 무궁화와 아리의 합성어로, 아리는 사랑하는 님을 일컫는 옛 우리말이다.서포터즈는 향후 2년간 시
제 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고 있다. 올해는 무궁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수원(8월5일~8월8일)과 세종(8월12일~15일)에서 릴레이로 개최됐다. 특히 세종컨벤션
산림청과 세종시가 공동주최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15일 저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이번축제는 ‘즐겨요! 무궁화 꽃, 느껴요!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개막식 및 축하행사 팡파르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서 열려무궁화 전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무궁화도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무궁화도시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2일 세종시에서 개막되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무궁화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한다.“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도시로 만들
지난 5일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이 수원시 화성행궁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수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까지 4일간 축제 기간을 보낸 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세종시에서 축제가 이어진다.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 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 시장, 김용하 산림청 차장, 홍문표&mid
세종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무궁화도시 헌장을 제정, 선포하고 전 방위적 무궁화 식재활동 등을 펼치면서 ‘무궁화도시 세종’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7월 6일까지 무궁화도시 엠블럼 공모 신청을 받은 세종시가 지난 28일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2명, 장려상 3명 총 6 작품을 선정하려
세종시가 무궁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무궁화도시 헌장’을 제정·선포했다.세종시는 5일 식목일을 맞아 한솔동 아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제71회 식목일 무궁화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식수 행사 등 무궁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무궁화도시 헌장은 무궁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가지 기본방향
산림청이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확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른바 ‘무궁화 마스터 플랜’이다.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빼곡한데, 가장 핵심은 ‘애국’을 넘어 ‘성공’을 향한 이미지 메이킹 전략이다. 거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