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유부스 ‘위밋’
스마트 공유부스 ‘위밋’

스페이스톡은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페이스톡은 공간 디자인과 IoT·AR·VR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휴게공간, 스마트 운동공간 그리고 스마트 놀이공간을 만드는 회사다. 이번 엑스포에서 스페이스톡은 스마트 쉘터 3종을 선보인다.

그 중 스마트 공유부스 ‘위밋’은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부스다. 전용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 할 수 있고 주어진 시간 동안에는 부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마스터키가 주어진다. 위밋은 공공 시설물이지만 그 시간만큼은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어진 마스터키를 통해 부스 출입뿐 아니라 냉난방기, 블라인드, 조명등 대부분의 기기를 원하는 데로 컨트롤할 수 있다. 위밋은 사용자에 따라 공유키친, 휴게공간 등으로 공간 변경이 가능하다.

IoT 기반 버스 정류장 '스마트 스테이션'
IoT 기반 버스 정류장 '스마트 스테이션'

스마트 스테이션은 도심의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으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IoT 기반 버스 정류장이다. 스마트 에어 솔루션 기능으로 청정한 쉼터를 제공하며 딥러닝 기반 지능형 CCTV로 쉼터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여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페이스톡에서는 IoT기술이 융합되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동량 측정, 운동기록저장, 운동 게임을 제공하는 .스마트 야외 운동기구 핏플과 열선이 없어 외부 환경에서 단전, 누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구동가능한 스마트 온열벤치 등을 선보였다.

[한국조경신문]

스마트 온열벤치
스마트 온열벤치
스페이스톡 전시 부스 전경ⓒ스페이스톡
스페이스톡 전시 부스 전경ⓒ스페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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