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9월 7일(목)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관람객 대상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당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현장 관람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갯패랭이꽃 등 반려식물과 CXP 목재로 제작된 친환경 화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지개정원에서는 만개한 백합과 글라디올로스를, 수련정원에서는 수련, 어리연꽃 등 다양한 자생 수생식물을 전시 중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방문해 반려식물도 받아가고 맑은 하늘과 함께 가을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 산림생물자원 보전에 특화된 수목원이며, 반려식물 문화와 탄소 중립 인식 확산을 위해 식목일, 어린이날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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