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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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현대백화점그룹·산림청과 함께 탄소중립의 숲 조성 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REGREEN-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탄소중립의 숲 조성 및 관리사업’은 민·관·기업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생명의숲과 현대백화점그룹,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이 지난해 3월 5년간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맺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내 국유림에서 시행하고 있다.

REGREEN-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직원이 참여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이 참석했다.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은 “탄소중립의 숲 조성 및 관리 활동은 지속적이고 생태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보하는 민·관·기업 협력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며” 생명의숲은 앞으로도 숲을 통한 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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