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이 ‘2021 여름 봉자페스티벌’ 기간인 6일(금) 야생화언덕에 활짝 핀 자생식물 ‘털부처꽃’을 공개했다.

2021 여름 봉자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야생화언덕에는 자체 연구개발한 흰색과 연분홍색의 털부처꽃이 본연의 자주색 꽃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1 여름 봉자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야생화언덕에 자체 연구개발한 흰색과 연분홍색의 털부처꽃이 본연의 자주색 꽃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축제는 오는 15일(일)까지 열리며 수목원에서는 털부처꽃 외에도 긴산꼬리풀, 해바라기 등 여름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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