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이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품작품은 10년 이내에 만들어진 공간 및 시설로 대상지와 관계된 국민과 조경분야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된다.

수상작은 대통령상 1점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공공1점·민간1점, 환경부장관상 공공1점·민간1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공공1점·민간1점, 문화재청장상 공공1점·민간1점, 산림청장상 공공1점·민간1점, 한국조경학회장상 분야별 각 1점에 시상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기념동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3일(수) 오후 6시까지며, 1차 서류심사는 28일(월)부터 7월 2일(금), 2차 현장실사, 국민참여평가는 7월 5일(월)부터 23일(금), 최종평가는 7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다.

평가결과 확정 및 통보는 오는 8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2(화)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고, 17일(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제출도서 3부이며, 우편 및 방문 접수 가능하다. 제출도서 파일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A0 사이즈 판넬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및 문의처는 (사)한국조경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