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는 인천시민프로축구단과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을 위해 인천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 일원에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를 착공에 들어갔다.
국비 38억 6000만원, 시비 90억 원 총사업비 128억 6000만원으로, 2018년 12월 사업검토와 2019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설계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실시설계용역과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의 사전검토 등을 진행한 후 ㈜이제이건설을 건설사로 선정했다. 공사 준공은 오는 2022년 5월이다.
축구센터는 지상3층, 연면적 3263.94㎡의 규모로 전문축구시설 및 편의시설로 구성됐으며, 유소년 축구를 위한 인조잔디 축구장 1면을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향후 천연잔디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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