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에 깨어난 ‘서울로’가 선물하는 봄 프로그램
겨울잠에 깨어난 ‘서울로’가 선물하는 봄 프로그램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3.20
  • 호수 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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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 4색 프로그램
오는 6월까지 매주 운영
서울로학교 가족가드닝교실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로학교 가족가드닝교실 [사진제공: 서울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로 7017이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계절 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서울로 볼런컬쳐 7080 놀이정원 ▲서울로 주말장 ▲서울로학교, 서울로이야기교실 ▲버스킹 프리존 등으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목련마당에서 열리는 ‘서울로 볼런컬쳐 7080 놀이정원’은 추억의 놀이와 함께 식물 분양을 매주 셋째 주 수요일(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한다. 7~80년대 골목길에서 즐겨 하던 딱지치기, 구슬치기, 담벼락 낙서, 땅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를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주)사람인에이치알은 매회 150개 총 600개를 무료 분양해 추억의 놀이 참가자에게 수선화와 앵초 등 식물 화분을 받아 갈 수 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달고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서울로 주말장’에서는 지역주민·상인과 함께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 마켓 등을 운영한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는 한국무용, 밸리댄스, 우쿠렐레 등의 공연과 둘째·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누, 캔들, 캘리그래피, 꽃차 등 핸드메이드 마켓을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중구 생활문화네트워크와 협력해 손가방, 수세미, 인형 등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장미홍보관에 전시한다. 목련홍보관에서는 (사)한국봉제패션협회가 제작한 30여 종 의류와 염천교 수제화 장인들이 제작한 20여 종의 수제화가 전시된다.

또, 서울로의 수목과 콘텐츠를 활용, 서울로를 시민교육의 장소로 탈바꿈한 ‘서울로학교, 서울로이야기교실’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꼬마 식물학자(매주 목요일)’, ‘식물 세밀화교실(매주 목, 토요일)’, ‘가족가드닝교실(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로의 전문 이야기꾼들과 서울로의 역사·문화·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2019 서울로 이야기 교실(해설투어)’도 진행한다. 해설투어는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월,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과 2시 30분 두 차례로 나눠 1시간 30분씩 진행한다.

‘버스킹 프리존’은 지난 2017년 서울로 개장 이후 계속 운영 중에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275회의 버스킹이 진행됐으며 직장인, 학생동아리, 7080밴드 등 총 90팀이 활동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7080놀이정원 (식물분양) [사진제공: 서울시]
7080놀이정원 (식물분양)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로 이야기교실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로 이야기교실 [사진제공: 서울시]
7080놀이정원 (담벼락낙서) [사진제공: 서울시]
7080놀이정원 (담벼락낙서)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로 버스킹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로 버스킹 [사진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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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jskim@latimes.kr 김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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