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쉼이 있는 봄의 정원을 만나다
평화와 쉼이 있는 봄의 정원을 만나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8.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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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춘‧김지영‧권혁문‧임춘화 작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정원 조성
2018 고양국꽃박람회에 조성된 주광춘 작가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2018 고양국꽃박람회에 조성된 주광춘 작가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꽃과 평화를 주제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전시된 4인의 정원을 소개한다.

주광춘‧김지영 작가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고 통일을 기원한 평화의 정원을, 권혁문‧임춘화 작가는 호수변 따라 이어진 포토존에 물빛과 노을을 차경해 쉼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했다.

 

주광춘‧김지영, ‘화합의 정원:통일과 결혼하다’

유라시아 횡단열차를 상징하는 철도로써 통일을 염원하는 정원이다. 이 정원은 주광춘 작가(도시정원 아인 대표)가 통일을 주제로 디자인 콘셉트 설계를, 플랜팅은 김지영 작가(시엘정원연구소 대표)가 맡아 철길, 웨딩게이트, 원형프레임을 이용해 유라시아로의 열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주광춘 김지영, ‘화합의 정원-통일과 결혼하다’
주광춘김지영, ‘화합의 정원-통일과 결혼하다’
주광춘 김지영, ‘화합의 정원-통일과 결혼하다’
주광춘김지영, ‘화합의 정원-통일과 결혼하다’

 

주광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남북이 대치된 공간을 하트를 형상화한 철조망으로 통일을 열망하며 화려한 톤의 초화와 어두운 톤의 사조류 및 지피식물을 혼합식재해 남북한 화해무드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철조망 하부에는 DMZ 생태계를 상징하는 식물로 식재, 사초류와 지피식물로 비무장지대의 숲을 연출했다.

2018 고양국꽃박람회에 조성된 주광춘 작가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2018 고양국꽃박람회에 조성된 주광춘 작가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2018 고양국꽃박람회에 조성된 주광춘 작가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2018 고양국꽃박람회에 조성된 주광춘 작가의 ‘평화의 정원:철조망에서 하트를 보다'

 

권혁문, 도심 속 응용 가능한 생활 속 정원

‘버닝’‧‘스몰웨딩’‧‘그린하우스’

공원 수변을 따라 호수를 차경한 포토존도 인기다. 권혁문 작가(가든디자인 뜰 대표)는 포토존 라인을 따라 3개의 정원을 조성했다. 5년 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의 조성경험을 바탕으로 노을을 차경한 ‘버닝’ 정원과 야외웨딩 공간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스몰웨딩’ 정원, 그리고 도심 속 온실카페나 주택 데크에 응용 가능한 ‘그린하우스’를 선보였다.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으로 호수에 비치는 노을을 차경한 정원 'Burning'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으로 호수에 비치는 노을을 차경한 정원 'Burning'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 '그린 하우스'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 '스몰웨딩'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 '그링하우스'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 '그린하우스'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 '그린하우스'
권혁문, 응용가능한 생활 속 정원 '그린하우스'

 

임춘화, 포토존을 위한 스몰가든

임춘화 작가(아이디얼가든 대표)는 봄을 부르는 노란 프레임과 흰색과 보라색 계통의 봄초화류로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을 제공했다.

임춘화 작가의 포토존을 위한 스몰가든
임춘화 작가가 조성한 포토존을 위한 정원
임춘화 작가의 포토존을 위한 스몰가든
임춘화 작가가 조성한 포토존을 위한 정원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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