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때 공기 정화 효과는 물론 집안 분위기 연출로 식물 ‘난(蘭)’이 각광받고 있다.난은 1~3개월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 공기도 맑게 해 반려식물로 매력적이지만 비용 때문에 소비 진작이 어려웠다.농촌진흥청이 온라인과 일반 화원에서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장재를 개발해 보급하면서 일상 속 난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소형 포장재는 화분을 고정하는 받침대와 끈이 달려있어 화분 모양과 품질 등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고 휴대가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작년 육성한 게발선인장과 호접란 신품종을 전문 재배농가와 민간 종묘업체에 기술이전한다.기술이전하는 신품종은 게발선인장 ‘레드영’과 호접란 ‘다나블루밍’으로, 향후 3년간 13만5천주를 증식 및 생산해 국내 재배 및 수출용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농기원은 지난 2015년부터 게발선인장 ‘스노우퀸’ 등 6개 품종으로 총 40만주를 보급, 그 중 ‘레드로망’ 등 3개 품종을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게발선인
지난 8월 20일 강남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미세먼지를 정화를 위해 유명 백화점에서 공기정화 식물을 구매했다. 제 작년 까지만 해도 좋은 향기의 방향제, 디퓨져, 탈취제등을 실내에 사용하던 A씨는 옥시 사태이후 소비자들의 행동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디퓨져는 좋은 향기를 보존하기 위해 화학재료를 소량이지만 사용하고 있고 위해성 자가 검
최재군(6월 20일)천만다행(千萬多幸) 이다. LH 이단장님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장기미집행도시공원에 대한 미온적 대응과 제도적 한계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주장해온 사업방식을 LH에서 추진한다하니 다행이다. 시간이 없다. 2020년 불과 2년 반밖에 남지 않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전국의 수많은 장기미집행공원이 해제되는 일이 없도록 LH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 내에서 개최된 7회 강동 도시농업·원예 박람회에서 한국도시녹화와 예건의 특별 이벤트 전시장이 마련됐다. 이날 전시장들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찬사가 이어졌다.이에 본지에서는 이벤트 전시장에 전시된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정리해 보았다. 한국도시녹화, 가정을 지키는 식물 제안한국도시녹화
최근 일부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손상 발생 등 가습기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겨울철 실내습도도 유지하고 공기정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실내정원이 새로이 각광 받고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실내면적 10%의 식물을 키우면 10%의 습도가 증가하고 1~3℃정도 온도가 조절된다&rdq
오는 4월4일까지 열리는 ‘2010광주봄꽃박람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기발하고 희귀한 봄꽃들로 넘쳐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봄꽃박람회에서 관람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곳은 단연 ‘장미특별관’이다. 이곳에는 온도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온도장미’를 비롯해 어둠속에서도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