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여름 잠수교부터 노들섬으로 이어진 한강술래길 ‘노을그림길(1코스)’에 이어 선선한 가을을 시작을 알리는 9월 노들섬에서 여의도로 이어지는 ‘노을문학길(2코스)’과 여의도에서 서울함공원을 거니는 ‘노을신비길(3코스)’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노을문학길(2코스)’와 ‘노을신비길(3코스)’는 시가 작년 인물사진, 도시여행,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사진작가, 105명의 시민들과 함께 선정한 노을 명소를 바탕으로 개발됐다.노을문학길은 5.48km 코스로 구성됐다. ‘문학, 한강의 노을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달 8월 15일부터 오는 14일 약 1개월 간 이촌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한강예술공원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른다’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고 하고 있다.작품은 국내 30개팀을 비롯해 해외 7개팀 등 총 37개팀이 참여했으며 한강수변 산책길을 따라 조성돼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한강예술공원은 ‘활기차고, 여유로운, 설레고, 비밀스러운’이라는 한강이 가진 다채로운 감각을 세부 주제로 삼고 있다. 때문에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을 시민들의 예술 공간으로 만들고자 계획한 ‘한강예술공원’조성을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강한장 시민 공모’와 전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한강예술쉼터 작가 공모’를 각각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강예술공원 프로젝트’는 예술작품을 통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재미와 감동, 상상 그리고 쉼이 공존하는 ‘한강예술공원’ 조성을 추진한다.‘한강예술공원’ 프로젝트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 및 관광 자원화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예술을 통해 한강의 매력을 담은 작품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와 관광자원으로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프로젝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