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깊어가는 가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숲캉스, 산책로, 어트랙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단풍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했다.에버랜드에는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은행, 단풍, 느티 등 10여종 수십 만 그루의 나무들이 천일홍, 메리골드 등이 만개한 정원과 함께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이달 말경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숲캉스 명소인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여유롭게 힐링하며 단풍까지 체험할 수 있는 숲 속 단풍 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무더운 여름과 함께 에버랜드가 ‘썸머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시원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약 10,000㎡(3천 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야자나무를 비롯해 바나나, 알로카시아 등 거대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변신했다.이곳에는 해먹과 빈백, 데이베드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마치 해외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켜 이국적인 풍경으로 꾸며졌다.더욱이 셀비어와 안젤로니아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에버랜드가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어트랙션, 드라이브 세 가지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만 그루의 나무들과 황화코스모스, 국화가 어우러진 모습이 10월 중순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에버랜드가 추천하는 첫 번째 코스는 하늘매화길이다. 하늘매화길은 에버랜드의 가을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로, 10월말까지 특별 운영 한다.약 1km에 이르는 산책로에는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소나무, 벚나무 등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인 매화를 테마로 지난 3년 간 공들여 조성한 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을 29일 드디어 공개한다.사군자 중 하나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을 가진 매화는 내한성이 약해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한 일부 남쪽 지방의 매화 농장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정원으로 조성하기에 어려운 식물로 꼽혀 왔다.에버랜드가 수도권에 처음 선보이는 ‘하늘매화길’은 매실 재배가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