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리조트부문
ⓒ삼성물산리조트부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무더운 여름과 함께 에버랜드가 ‘썸머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시원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약 10,000㎡(3천 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야자나무를 비롯해 바나나, 알로카시아 등 거대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변신했다.

이곳에는 해먹과 빈백, 데이베드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마치 해외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켜 이국적인 풍경으로 꾸며졌다.

더욱이 셀비어와 안젤로니아, 풍접초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들도 화사하게 펼쳐져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의 청량함과 생동감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아울러 하늘매화길은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불빛으로 가득해 환상적인 밤의 매력을 발산하고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반딧불이가 숲 속 곳곳을 누비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국조경신문]

 

ⓒ삼성물산리조트부문
ⓒ삼성물산리조트부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