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강화군이 강화읍 주거지역 인근에 총 195억 원(시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10만 2541㎡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울창한 수림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남산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남산 근린공원은 지난 1972년 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조성이 지연됐었다. 이에 군은 2020년 7월 일몰제를 앞두고 도시 난개발을 우려해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근린공원 조성계획(변
부산 ‘치유의 숲’이 개원한다. 치유의 숲은 부산대의 학술림 기능을 유지하면서 부산시 에서 조성하고 운영·관리하기로 부산대 및 기장군과 업무협약을 2016년 1월 체결하였다. 그로부터 1년 10개월 만에 개원하게 되어 부산시는 부산대 학술림 부지와 기장군 소유 임야를 제공받아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180-2번지 일원에 치
전라남도가 올해 ‘남도 치유의 숲 조성’에 56억 원을 투입하는 등 녹색건강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6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흥 편백치유의 숲'에 지난 한 해 62만 명이 다녀가 14억 원의 운영수익을 올리는 등 산림치유 활동을 중심으로한 산림휴양산업에 높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2020년까지 총 1천169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 달이 12월이 돌아왔다. 겨울이 찾아오면서 짧아진 해와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활동적이기 보다는 따끈한 아랫목을 찾아 몸을 움츠리는 경향이 짙어지게 된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추운 겨울에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야! 겨울이다. 신나는 체험여행’이라는 테마로 12월 가 볼만한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숲체
전남 장흥군 억불산에 전국 최대 규모의 목공예센터가 건립된다. 전남도는 “친환경소재인 목재 공예품의 발굴로 목재문화도시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목공예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목공예센터를 장흥 억불산 편백숲 자락에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목공예센터는 국비 18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70억원 규모로 추진, 오는 8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