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10만㎡ 규모 근린공원 조성
강화군, 10만㎡ 규모 근린공원 조성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7.09
  • 호수 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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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억원 투입해 2022년 완공 목표
피톤치드길·풍욕장·테마정원 등 조성
남산근린공원 마스터플랜 [자료제공: 강화군]
남산근린공원 마스터플랜 [자료제공: 강화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강화군이 강화읍 주거지역 인근에 총 195억 원(시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10만 2541㎡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울창한 수림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남산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남산 근린공원은 지난 1972년 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조성이 지연됐었다. 이에 군은 2020년 7월 일몰제를 앞두고 도시 난개발을 우려해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의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구역에 대해 감정평가 및 협의보상을 병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남산의 수림을 활용해 생태교육공간과 체험형 자연교육공간 등 생태를 품을 공원을 비롯해 강화의 문화와 경관을 품은 공원, 숲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누리는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피톤치드길, 풍욕장, 족구장, 자연형놀이터, 야외무대, 테마정원(산수국원, 상록원 등), 쉼터 및 전망데크 등을 조성해 친화적인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향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원 조성에 따른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녹색 건강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산공원뿐만 아니라 갑곳공원, 관청공원, 북산공원 등을 동시에 추진 중”이라며 “본 사업들을 통해 군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건강 증진 등 군민의 행복지수가 한층 높아지는 것은 물론 강화읍 도심지가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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