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회장 김형선, 이하 조경기술인회)는 오는 10월 22일(토) 국립세종수목원 답사행사를 개최한다.조경기술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70명으로 한정해 서울왕복 교통편 및 수목원 입장료, 그리고 중식과 간식이 제공된다.신청은 10월 7일(금) 까지 신청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2020년 설립된 국립세종수목원은 3700여종의 식물 172만 본과 9개의 정원전시관람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과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지난 7일(수)에 만나 명품 새만금수목원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이날 양 청장은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과 한국전통정원,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청류지원 등을 둘러보며 “온대 자생식물의 보전과 증식을 선도하고, 도시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 세종시에 들어섰다.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온대 중부지역의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수목원 고유 기능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생활권 한가운데서 식물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서 ‘도심형 수목원’이다.오는 18일(일) 정식 개원을 앞두고 온대 중부권의 식물자원을 보유한 도심형 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을 미리 찾았다.지난 2016년 장남평야 논을 개발해 공사를 시작한지 4년 만에 국민에게 선보이게 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기후변화에 대비한 온대 중부권역 자생식물의 보존과 증식을 위해 조성되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착공 4년 만에 준공을 알렸다.산림청에 따르면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축구장 90개 면적 정도의 65ha로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은 총 사업비 1518억 원이 투입됐다.지난 2012년 기본계획을 시작해 2016년 6월 15일 공사에 들어가 지난 5월 29일 준공을 알렸다.도심형 수목원으로 자리한 국립세종수목원은 다른 수목원들과 달리 3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조성이 진행됐다.먼저 한국의 식물문화를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세종시 중심에 국립중앙수목원이 조성된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16일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산림청은 이날 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국립중앙수목원 조성에는 모두 1341억원이 투입,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64만9000㎡ 부지에 조성된다. 2020년 완공, 2021년 개원을 목표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