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회장 김형선, 이하 조경기술인회)는 오는 10월 22일(토) 국립세종수목원 답사행사를 개최한다.

조경기술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70명으로 한정해 서울왕복 교통편 및 수목원 입장료, 그리고 중식과 간식이 제공된다.

신청은 10월 7일(금) 까지 신청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0년 설립된 국립세종수목원은 3700여종의 식물 172만 본과 9개의 정원전시관람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금강에서 가져온 원수로 수로를 조성해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청류지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이다.

조경기술인회 관계자는 “국내 최대 사계절 전시온실과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식물관람 등 수목원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답사는 조경기술인에게 실무적인 지식의 함양과 인적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누리집에서 공종별 나눔에서 조경기술인회를 선택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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