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처럼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됐다. ▲드론을 이용한 서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 ▲부산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포항 ‘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9년 문화관광축제 41곳을 발표했다.5회 연속 유지 시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되는 대표축제는 ‘무주반딧불 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이 2019년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그밖에, 글로벌 육성축제 5개, 최우수축제 7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1개 등 총 41곳이다.‘무주반딧불 축제’는 아이들이 자연생태를 공부할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제지평선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를 대표 축제로 선정했으며, 이와 함께 최우수 축제 및 우수 축제, 유망 축제 등 총 40개를 ‘2014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문광부는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14 문화관광축제’를 선별했다. 대표 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우리민족의 다양한 축제는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이 많다. 그리고 새로운 축제도 많이 탄생됐다. 지역색을 살린 축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의 공동체의식함양 및 지역 홍보, 타 지역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광산업활성화 등의 순기능이 많다. 최근에는 각 지차체에서 기획된 많은 이벤트와 축제가 대한민국을 활기차게 하고 있으며 전통과 문화 측면에
2013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처음으로 축제 일몰제를 시행하는 해이다. 축제 일몰제는 신규 축제 진입 활성화를 위해 2010년을 기준으로 우수등급이상 3년 연속 우수축제 지정 시 대표 축제에서 제외된다는 룰이다. 문화관광부는 이 룰을 적용하여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를 선정했다. 이밖에도 화천산천어축제 등 최우수 축
‘아,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여기 있으면 안 되는데’ 얼마 전 부터인가 점심을 먹으러 회사 밖을 나올 때면 살가운 바람과 햇살이 너무나도 좋아 매일 같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인지 이번 뚜벅이 프로젝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배우는 답사도 중요하지만 나에게는 기분을 달래주는 여행의 목적이 더 컸던 것 같다.목적지는 경남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