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재밌는건 다 모았다!노원구가 지난 16일(월) 중계동에 위치한 노해공원을 청소년 테마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노해공원은 면적 3만 4,647m²로 축구장, 족구장, 베드민턴장, 농구대,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 다양한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돼있다. 특히 공원 옆에는 구의 첫 번재 문화·체육복합시설인 중게구민체육센터(구 노원구민체육센터)가 접해있어 주민들의 대표 문화·체육공원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지난 1995년에 조성된 노해공원은 시설 노후와 및 변화하고 있는 공원 이용 수요를
서울시가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28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오는 9월 9일(토), 9월 16일(토), 10월 7일(토) 등 3회에 걸쳐 개최한다.이번 유아숲 가족축제는 초등학교 취학 전인 유아들(4~7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축제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28개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되며 각 운영기관마다 1일만 축제를 진행해 참여를 원하면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유아숲 가족축제는 유아가 주인공으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이웃을 만나고 또래와 어울리며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원구가 도로로 분할돼 이용 효율성이 낮은 두 공원을 친환경 녹지연결로로 이어 리모델링하는 ‘노원 센트럴파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두 공원의 면적을 합치면 약 6만㎡ 규모에 이른다. 공원에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노원구민의전당,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노원실버카페, 노원평생학습관 등의 공공시설이 있고, 주말에는 각종 박람회와 문화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중계동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문화공원은 1986년 조성 이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돼 왔으나 구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노해근린공원을 노해체육공원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서울시가 지난달 28일(수)밝혔다.지난 1995년 12월 조성된 노해근린공원은 최초 조성 당시 축구장 및 구민 체육센터 등의 운동시설을 갖춘 체육시설형 근린공원으로 조성했으나, 노후화되고 단조로운 체육시설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요구됐었다.새로 도입되는 시설로는 풋살장과 족구장 등 종합구기장, X-게임장, 잔디마당 및 숲
노원구 불암산 자락 중계본동 천수텃밭농원에서 텃밭을 분양한다. 서울시 우수 민영주말농장인 천수텃밭은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도시농업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노원구 도시농업네트워크의 교육 실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텃밭분양자들도 다양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천수텃밭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46번지에 있으며 분양금액은 1구좌당 13만 원이다. 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불암산 자락에 생태체험과 숲 치유가 가능한 종합 숲 치유단지를 조성한다.노원구에 따르면 27억4000만원을 투입해 중계동 산42-3번지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035㎡ 규모에 곤충전시관, 시청각교육실, 나비온실, 배양실 등 곤충체험관을 2017년 말까지 조성한다.또한 20억600만원을 들여 중계동 산95-2 지역에 지상
서울 노원구 불암산 공원이 치유의 숲길 조성, 수변 공간 개선, 등산로 정비 등을 통해 숲 치유 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20일 불암산 자연과 교감하는 숲 치유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법인 건국대, 삼육학원 산하 삼육대, 노원구와 ‘불암산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 계기로 불암산공원 내 학교 법인(건국
서울시 노원구 초안산 앞 중랑천을 가로질러 월계동과 하계동을 잇는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가 생긴다. 이 지역은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에 가로막혀 주민 왕래가 어려웠던 곳으로, 다리 설치는 주민들 오랜 숙원사업이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연장 191m, 폭 4.5m짜리 아름다운 닐센아치(Nielsen Arch)교 형식 다리를 3월 말 착공한다. 총 사
산악형 생태복원 모델…종다양성 증대 기대 기획의도도시지역 기후변화 적응 및 도시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생물서식 중심의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 적응 전략으로는 생태숲 조성을 통한 산림생태계 복원 및 계류 복원을 통한 재해 방지 기능 강화가 있다. 또한 생태계 건강성 확보로 종다양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불암산의 산
‘노원 자연마당’은 도시민의 생태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 공모 사업’에서 서울시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된 곳이다. 노원구 중계동 산42-3번지 일대 불암산 자락에 있는 이곳은 ‘생태습지’ 및 ‘생태숲’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불암산 생태학습관’이 조성되어 있어 불암산의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노약자는 물론 휠체어 이용자들도 쉽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불암
‘2015년도 자연마당 사업대상지’로 광주시 월산동 등 4곳이 선정됐다.환경부는 국정과제인 생태휴식공간 확충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5년도 자연마당 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주시 월산동, 청주시 대성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을 선정했다.‘자연마당조성사업’은 도시 생활권의
저 길 무언가 이상하다.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의 풍경이다. 집 사이를 뚫고 곧게 뻗은 길이 인상적이다. 나무를 보니 늦은 여름인 듯 한데 저 길을 오르려면 땀께나 흘리겠다 싶다. 길은 저 위, 가장 높은 지점에서 끝이 난다. 물론 저기가 끝은 아닐 것이다. 길은 구릉 반대편으로 이어질 것이다. 길 너머로 살짝 보이는 파란 지붕의 집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공원’이 3일 문을 열었다. 교통공원에는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인용한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교통안전 교육관 ▲시청각 체험 교육장 ▲실외교육장 등이 들어섰다. 이번 공원 조성은 현대자동차㈜의 중점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에넥스트(대표 신복순)가 협력
도시의 생태휴식공간을 목표로 도입된 ‘자연마당’이 더 늘어남으로써 도시생태계 건강성 및 도시민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환경부는 2017년까지 ‘자연마당’ 조성 사업을 20개소로 확대한다. 올해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인천 서구와 전라북도 익산시 등 2개 지역을 착공해 2015년까지 완료하며
서울시가 ‘서울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그린투어’를 개최한다. 총 8회에 걸친 그린투어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도시민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방법을 배우고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투어는 매회 4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내에 자리한 친환경
훼손된 도시 자연 생태계를 복원해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이 서울 노원 자연마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다.환경부는 도시의 생태적 건전성을 회복하고 도시민에게 자연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에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가 추진한 서울 노원 자연마당 조성 기념행사가 오는 31일 중계동 산42-3번지 일대 자연마당 진입광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이번 기념행사에는 식전문화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조성사업의 경과보고 및 사업설명, 기념식수, 현장순시, 전시사진 및 홍보부스 관람 등이 진행된다.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자연마당(서울지역)조성사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서울농업체험 ‘10월그린투어’ 무료행사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송파구 방이동의 허브농장과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자락의 친환경 배과수원 등에서 ▲허브식물번식·분갈이 ▲허브비누 만들기 ▲허브차 만들기 ▲친환경 과수원 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