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경감리자 배치를 하지 않고 토목 감리자를 조경 감리에 배치했을 경우 하자율을 낮추기보다 오히려 조경시공품질 관리에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가 초래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때문에 조경시공품질 관리의 허술함이 품질을 낮추고 하자율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주목된다.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2월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발간한 학회지 제49권 1호에 김정철 시흥시청 공원과 공원관리팀장의 저서 ‘공동주택 건설사업에서 조경 감리의 품질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AI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언제쯤 가능해 질까?경제적으로 수요와 공급 및 이러한 기능을 갖춘 로봇을 개발하는 비용 대비 실효성 측면에서 단기간 내에 이러한 로봇을 일반적인 전원주택의 앞마당에서 보기란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현재 농업의 경우 일부 분야에서 사물 인터넷과 AI 인공지능 로봇(혼자 말하고 걷는 로봇이 아님)을 활용한 농사 방법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그런데 조경 공간을 설계하고, 시공, 관리하는 분야에서 AI 인공지능 로봇을 언제쯤 보게 될까?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Landscape Times] 건축공사 감리제도가 건축사법으로 1963년에 도입된 이후 많은 변천과정을 거쳐 지금은 건설기술관리법과 감리자가 건설사업관리자로 시행되고 있다. 건축감리업무로 진행되던 시절에 정해진 업무법위 중 조경감리에 대한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 여러 차례 거론되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고 않고 있다. 지난 호(제541호)에 기고된 (사)한국조경협회 조경감리분과위원장의 고뇌에 찬 글을 보노라면 그동안의 조경감리 홀대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조경공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공주택건설의 경우를
청주대 환경조경학과에서 조경시공분야 신임교원을 채용한다.채용인원은 1명이며, 1차 서류접수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이다. 서류접수는 우편 또는 택배 접수만 가능하며, 임용예정일은 2016년 3월 1일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 교수연구지원팀(043-229-8039)로 문의하면 된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은 아·태지역 국가의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서로 인식하고 향후 발전을 위해 토론하고 경험과 아이디어를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주최하는 ‘제9회 조경실무보수교육(구. 조경실무아카데미)’ 입학식이 12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조경실무보수교육은 2박 3일 동안 ㈜한국조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대우건설, 경관제작소 외연, (주)대지개발, 현대엠코(주) 등에서 29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열린 입학식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제9회 조경실무보수교육’를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조경실무보수교육’(구, 조경실무아카데미)는 조경관련 실무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일 오전 10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실무보수교육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