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 제27대 학회장에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현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2024 한국조경학회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9일(금)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B동에서 개최됐다.제1차 이사회에의 제27대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에서 차기 학회장에 배정한 교수, 차기 수석부회장에 안승홍 한경대학교 교수이자 현 상임이사의 당선이 확정됐다.배정한 차기 학회장 당선인의 주요 공략은 ▲(가칭)조경사 자격 면허 제도 지원 ▲조경 미래 세대 지원과 ‘신진 연구자 네트워크’ 조직 ▲장기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탄소 흡수와 저장능력이 뛰어난 ‘블루카본(Blue Carbon)’의 대표수종인 맹그로브 숲 조성을 위해 지역 기후에 적합한 개체 선발 및 적응시험 등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맹그로브는 해안 지역이나 강의 하구, 염분이 많은 물에 서식하고, 바닷물에서도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다.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나 국제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표적 블루카본 수종이다. 탄소흡수와 저장 기능 이외에도 태풍과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해안 침식과 피해 예방, 다양한 생물에 서식지 제공 등 해안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이 후원한 ‘2023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에 한경국립대학교팀의 ‘Walking Wall’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본 공모는 조경나눔문화 확산과 조경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총 27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 생활과 주거의 필요충분조건인 ‘일상의 공원’ 이다. 사회학자 레이 올든버그의 개념을 빌리면 공원은 ‘제3의 장소’다. 공원은 집과 직장을 오가는 틀에 박힌 삶에, 여유를 줄 수 있는 위로와 환대의 장소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학과가 ‘조경설계(Landscape Design)’ 분야 전임교수 1명을 초빙한다.최소 자격요건은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임용분야와 관련된 산업체 경력 8년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임용분야와 관련된 산업체 경력 7년 이상으로 국제 또는 국내 논문 300% 최소면 가능하다.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수) 9시부터 10월 12일(목) 18시까지 전남대학교 교원공채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나무의사 양성기관’이 현재 12곳에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국회는 지난24일(목)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하면서 나무의사 양성기관을 지자체별로 1개 이상을 산림청이 지정해 운영토록 했다.홍문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충남홍성·예산)에 따르면 현재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양성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양성기관 정원 부족으로 제도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전체 지원 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LH 스마트도시본부 도시경관단에 정수미 단장이 임명됐다. 정수미 단장은 전남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2월 LH에 입사했다.주요 경력으로 ▲일산신도시 등 현장감독(7년) ▲단지 조경설계(7년) ▲정부정책개발 및 인허가(4년) ▲후보지 발굴 및 지역종합개발(4년) ▲행복·공공주택 조경설계(5년) 등이 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춰왔다.광주전남본부와 일산/용인사업단, 지역균형개발처 경기본부, 행복·공공주택사업처 경기본부 판교도시첨단사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전남도 완도수목원이 5일(목)부터 20일(금)까지 ‘겨울날 완도수목원愛 따뜻한 숲 이야기’ 주제 산림교육 활동가 전문화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숲해설가, 코디네이터 등 산림교육 관련 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 3회, 8강좌 35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완도수목원의 난대림과 길, 상왕봉과 백운봉 탐방, 산림치유와 해양치유,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산림생명자원 융복합 산업 등 이다.국립생태원과 전남대학교 등 산림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열대와 온대기후의 경계에서 자라는 난대림을 무성한 완도에서 14일(월) ‘난대림,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난대림 활용 방안과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난대림 전문가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대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휴양․관광, 산업화 활용 방안까지 다양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조계중 순천대학교 교수, 이상훈 국립생태원 박사, 이경태 국립산과학원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섰고, 토론에선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전라남도가 국내 최대 난대숲인 완도수목원에 국립난대수목원을 유치해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립난대수목원은 기후대별 국립수목원 확충정책에 따라 난아열대 산림식물자원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한반도 남부권에 조성하는 수목원이다. 현재 대상지 후보로 전남 완도와 경남 거제 두 곳으로, 지자체, 주민, 더 나아가 정치권까지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경쟁 열기가 뜨겁다.완도는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를 보유하고 있는 완도수목원 400ha를, 경남 거제시는 동부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내달 30일 개막하는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모델정원 출품작이 발표됐다.지난 5일 청주시는 ‘정원소식(笑植), 웃음을 심다!’를 주제로 한 이번 모델정원 공모에서 7개의 정원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31일까지 정원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모델정원 공개모집한 결과 선정된 작품은 실용성, 심미성, 시공가능성, 지속가능성, 주제반영 등 다섯 가지 심사기준으로 결정됐다.이번 가드닝페스티벌에 전시될 작품은 다음과 같다. ▲심준보(라디오비), ‘옐로우 비타민 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회장 김도균(순천대 교수))가 ‘해안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을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 새만금 간척지에서 진행된 ‘해안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에 이은 두 번째 학술행사로, 해안간척지의 경관개선을 위한 조경식재기법들을 다른 각도에서 다른 개념들로 고찰해보고 해안 완충림이나 경관녹지 조성을 위한 내염성 및 내조성 식물 선발 방법과 식재모델 개발을 위해 마련됐
주간 개찰 현황(2017. 3. 27~ 4. 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조경공사업(종합건설)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