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담양, 보성, 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1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의 보수뿐 아니라 독특한 관광지가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 보강, 관광 약자 배려를 위한 무장애(Barrier-Free)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전남도 자체 시책 사업이다. 2018년부터 14개 노후관광지에 243억 원을 투입했다.이번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과 관광 안전시설 보수,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
경상남도는 도내 도시재생 전문인력인 양성을 위해 14일(목)부터 4월 18일(목)까지 6일간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코디네이터, 활동가와 공무원, 유관기관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실무역량을 배양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경남의 도시재생 현장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정부정책 및 지원사업 ▲도시재생사업 완료지구 사후관리 ▲지역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특강 및 현장학습 ▲
울산시가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과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3일(수)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성공원 물길복원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되는 ‘학성공원 물길복원 계획’에는 1920년대 태화강 제방을 축조하면서 사라진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는 물길복원과 그와 연계한 수변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울산시에 따르면 학성동 일원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구도심의 기능을 강화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나, 30년 이
경기도가 올해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을 79곳 이상에서 추진한다고 25일(일) 밝혔다.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형 재생사업 13곳(올해 추가 선정 예정), 정부 공모사업 66곳으로 나뉜다. 경기도형 재생사업은 지난해부터 신설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1곳 등 총 13곳이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경기도가 2024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군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3일(화)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9일(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신청·접수계획을 공고하고 4월 24일(수)까지 모집할 예정이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면적·사업비·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기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시의 경우 2016년 강화 도시재생사업과 개항창조도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다수의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여러 사업이 사업 기간상 마중물 재원 지원 종료 시기를 맞은 상태다.보고서에서 제시한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사업” 종료 지역은 강화군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읍 도시재생 ▲동구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花水) 정원(情園)마을’ ▲남동구 ‘만수무강 만부마을’ 3개소로 ▲연구는 마중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경기도가 4월 24일까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군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월)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도비 50%, 시군비 50%)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물량 관계없이 선정하되, 사업규모·면적·사업비·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는다.사업 참여는 도내 쇠퇴지역이
연천군 전곡읍과 김포시 통진읍이 2023년도 하반기 정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로써 경기도내 정부 도시재생사업지는 62곳으로 전국 최다를 유지하게 됐다.17일(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2곳을 포함한 전국 19곳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도내 선정지 2곳은 지역특화재생(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추진) 유형인 ▲연천군 전곡읍(11만 4천㎡)과 인정사업(소규모 점단위의 생활SOC 공급을 위한 사업) 유형의 ▲김포시 통진읍(4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지역특화 사업 공모에 북구 호계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울산 북구(호계동)의 ‘다시 떠나는 100년 재생, 철철 넘쳐 또 호계’이다. 이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에 따른 지역여건 변화를 적극 수용한 계획이다.이 사업은 호계 문화역(스테이션), 호계 문화의 뜰 조성, 1922 호계시장 상표 육성, 1922 호라카이펍 조성, 100년 이음길 조성사업, 지능형 스마트시장, 지능형 스마트마을 조성 등을 하는 사업이다.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인천광역시장(유정복)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3년 하반기 도시 재생사업 지역특화 공모에 서구 가좌1동 일원‘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동구의 화수부두 일원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서구 가좌1동의 옛 지명은 ‘가재울’로, 바다가 바라보이는 언덕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경인고속도로가 놓이면서 이 지역에는 공장 등 유해시설이 들어섰고, 도시환경이 단절되는 산업화의 후유증이 남은 회색도시로 변했다.인천시는 산업화로 주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재밌는건 다 모았다!노원구가 지난 16일(월) 중계동에 위치한 노해공원을 청소년 테마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노해공원은 면적 3만 4,647m²로 축구장, 족구장, 베드민턴장, 농구대,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 다양한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돼있다. 특히 공원 옆에는 구의 첫 번재 문화·체육복합시설인 중게구민체육센터(구 노원구민체육센터)가 접해있어 주민들의 대표 문화·체육공원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지난 1995년에 조성된 노해공원은 시설 노후와 및 변화하고 있는 공원 이용 수요를
국토부가 추진한 ‘2023년 노후산단 재생사업’공모에 광양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2015년 순천 일반산단, 2017년 여수 오천일반산단, 2020년 여수 국가산단 선정에 이어 네 번째다.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된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산업단지에 주차장,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와 근로자 편의지원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총 사업비 105억 원 중 국비 50억 원을 지원받아 2024년까지 사업구역 지정 및 시행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부터 토지 보상과 공사를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모듈러 주택이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기술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 장점이 많아, 영
광주광역시가 공공건축물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제3기 광주시 공공건축가’를 오는 24일(월)까지 공개모집한다.모집인원은 조경(2)를 포함해 건축(14), 도시(4) 등 3개분야 총 20명이다. 가격조건은 조경·건축·도시 관련 기술사 또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공공건축가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공공건축사업 등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정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설계공모대상 공공건축의 기획 및 설계 ▲재개발
하남시는 지난 4월에 접수한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시는 총사업비 10억4200만 원을 투입해 ‘원도심 활력 UP; 일거리 Hubline!’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덕풍전통재래시장과 신장사거리 골목상권의 배후 저층주거지 신사거리 상인회, 하남시니어클럽 등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주민일거리 발굴로 주민참여 체계구축을 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사업목표로 ▲경제선순환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