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다원식물원(주)(대표 이희준)이 개발한 ‘다원 수목용기’는 조경수식재의 큰 골칫거리인 수목하자에 대한 대안으로 개발됐다.현재 농장 2만 평에서 칠자화를 주요 수목으로 재배하는 다원식물원은 노지 수목재배의 한계를 절감, 6년 전부터 용기재배를 시험해왔다. 용기재배는 좁은 공간에 다량의 수목을 재배할 수 있고 굴취의 어려움이 없으므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재배방식이다. 무엇보다 하자발생이 적어 효율성도 단연 꼽힌다.용기재배 장점이라면 ▲기후변화 대비 ▲안정적 재배 ▲대량식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동아전람 주최, 한국조경신문 등이 후원하는 ‘2018 동아 정원 및 조경박람회’가 오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이다.대부분 건축 관련 업체가 진출한 속에 식물과 정원 전문 업체 두 곳 농업회사 법인 다원식물원(대표 이희준)과 열린식물원(대표 이종표)이 있어 조경과 정원 정보를 찾아 방문한 정원애호가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다원식물원은 동해에 강해 향후 한반도 조경수로 전망 있는 칠자화 대량생산 전문 업체다. 현재 충남 서산 농장에서 칠자화 외에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동아전람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 등이 후원하는 2018 동아 정원 및 조경박람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전시품목은 실내외 조경과 그린 인테리어, 조경용품 및 자재, 정원용품, 원예용품, 조경석 등 다양한 조경 관련 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 및 조경 관련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칠자화’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다원식물원(주) (대표 이희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칠자화는 생장가능지대가 Zone 5~9로, 극한의 기후 중심에 놓인 한반도에서 생육가능한 반가운 수종이다. 여름철 흰색 꽃과 가을철 붉은 꽃받침과 열매, 그리고 라일락을 닮은 향기로 정원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칠자화는 밀원식물로도 훌륭하지만 번식이 쉽지 않아 희귀한 조경수에 속한다.충남 서산에 있는 다원식물원(주)은 이희준 대표가 운영하는 칠자화 전문 농장이다. 이 대표는 짧은 시간에 50만주에 달하는 칠자화 대량 번식에 성공하며 국내외 조경수 시장 판로를 노리고 있다. 독특한 향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2008년 미국 최우수 조경수로 선정돼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인 조경수, 가로수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황후의 꽃 ‘칠자화’가 이번 조경정원박람회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박람회 기간 동안 연일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 농업회사법인 다원식물원(대표 이희준)에서 전시한 칠자화는 꽃이 한 줄기에 7단의 원추화서가 생겨 ‘칠자화’라고 불린다.8월에는 자스민 향기의 하얀 크림색 꽃이 피고, 11월에는 붉은 장미색 화포가 마치 꽃처럼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