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제9회 시장·군수·구청장 연찬회’는 ‘목재펠릿의 에너지 활용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찬회에서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게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숲 가꾸기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펠릿으로 활용함으로써 농산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1일 여주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에서부터 운반, 펠릿 제조업체의 생산라인(톱밥제조, 건조시설, 펠릿성형, 포장 등) 및 보일러 가동 시연까지 ‘풀코스’로 참관했다. 이 장관의 이번 펠릿산업 현장 시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조기정착을 위해 농․산촌 에너
친환경 합성목재(WPC)를 생산하는 업체인 (주)이우드코리아가 지난 2일 전남 영광군 묘당면 공장부지에서 합성목재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우드코리아는 1만8천㎡ 부지에 190억원을 투자해 5천300㎡ 규모의 공장 설치를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여 2천5백톤의 친환경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120여명의 신규 인력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일
SK건설(주) 임업부문이 지난 달 30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SK임업(주)로 독립했다.자본금 200억원, 연 매출 825억원 규모의 조경 전문기업으로 새출발 한 SK임업(주)는 고 최종현 회장이 나무를 심어 고급 목재로 키워 장학금에 사용 하겠다며 시작한 조림사업체가 결실을 맺은 것. 72년 서해개발(주)로 설립돼 98년에 SK임업(주)로 상호 변경,
전라남도가 화순군에 우드펠릿 생산 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펠릿을 원료로 하는 보일러 생산업체들을 ㅇ유치함에 따라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펠릿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 생산업체인 (주)선우인더스트리(100억), (주)누리팜(90억)과 총 1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
SK건설(주) 임업부문이 친환경 연료인 우드펠릿 생산 공장을 준공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한편, 조만간 임업부문이 SK건설(주)에서 분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녹색성장 시대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22일 SK건설(주)은 전남 화순군 이양면에서 ‘우드펠릿 화순공장’ 준공식을 갖고, 연간 1만3천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