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가 지난 9일(금) 자생식물을 이용한 화훼류 신품종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국내 자생식물 등 신품종 개발 관련 소재 분양 ▲자생식물을 이용한 화훼류 신품종 발굴 및 육종 관련 공동연구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개발기술 공유 ▲경상북도 육성 화훼류의 전시 및 홍보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호와 산림 생
고양시는 지난 25일 이진찬 제1부시장이 다육식물 농가를 방문해 화훼소비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첫 100만불 수출을 달성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지난달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화훼시장 침체로 화훼소비가 급감하는 가운데 다육식물은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양원예영농조합 이길재 대표
산림청이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 육종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산림식물분야의 개인 육종가 지원으로 민간육종을 활성화해 식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개발비를 품종 당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며 "1명이 3품종까지 출원이 가능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국외품종보호 출원비는 500만 원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4.6% 증가한 357조7000억원이다.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이 105조 9000억원으로 처음으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알렸으며, SOC 예산은 22조 3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원 가량 줄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22
조경수 생산자들이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품종보호제도’를 공부하기 위해 잠시 일손을 멈추고 전국에서 모여 들었다.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창옥)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가 공동 주최한 ‘조경수 종묘·품종보호 워크샵’이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진
조경수가격에 품종개념 도입 절실양질 수목생산·신품종개발 저해…해외 규격사례·가격제도 연구 필요 조경수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경수 시장은 현재까지도 불합리한 구조들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수년 내에는 사회제도적인 환경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