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든센터에서 오는 13일(토), 14일(일) 이틀간 ‘2024 새해 새친구 나의 반려식물’을 개최한다.새해를 맞아 반려식물을 친구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이로운 식물상담소’에서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해 녹색 갈증해소와 식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이밖에도 ‘새로운 식물 만나기’와 ‘씨앗 파종하기’도 마련됐다.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반려 식물로는 ▲고무나무 ▲율마 ▲아이비 ▲야자 ▲스킨답서스 ▲싱고니움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페페로미아 ▲베고니아 ▲제라늄 ▲호야 ▲다육 ▲고사리 ▲칼라데아 ▲아글라오네마 등이 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산시가 가을 치러지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전 행사 일환으로 정원축제 ‘가든 앤 플라워쇼’를 오는 30일(토)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해 오산천, 마을정원 일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원음악회, 가드닝페스티벌, 모델정원 전시, 반려식물상담소, 정원책방,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개막식은 반려동물테마파크 내 잔디마당서 열린다.개막식 후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서 시민정원팀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정원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된다.오산천 및 마을정원에서는 가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반려식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이 온라인 반려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고민과 궁금증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물상담소 운영을 통해 올바른 식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온라인 반려식물 상담소에서는 식물의 관리법과 병해충 등 반려식물 키우기와 관련된 궁금증과 고민을 온라인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상담할 예정이다.온라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침투할 수 없는 금단의 땅 미군기지를 끊임없이 두드리며 용산공원의 장소성을 시민들과 공유해온 ‘용산파키’가 지하 녹사평역을 대화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써 활기를 불어넣었다.‘용산파키’는 그동안 용산 미군기지 주변부 산책 투어 프로그램 ‘용산첩보작전’로 시민들과 만난 데 이어 지난 6개월간 녹사평역프로젝트 시범운영에 참여하면서 미군기지와 가까운 녹사평역에서 용산공원, 식물공작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식물상담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하 35m의 녹사평역이 정원과 예술이 있는 미술관으로 재탄생했다.‘녹사평역 프로젝트’는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공동 추진, 지난해 8월 착공을 거쳐 14일 녹사평역이 식물과 미술이 전시된 예술공간으로써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본 프로젝트는 그동안 어둡고 텅 빈 공간으로 방치해온 기존 녹사평역을 활용해 시민들이 공공공간에서 예술작품을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녹사평역 전체 공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용산파키가 내달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세차례 녹사평 식물상담소에서 '일요상담'을 운영한다.도시, 정원, 공원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반려식물 분양과 상담 및 미니강연으로 진행되는 일요상담은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상담소 위치는 6호선 녹사평역 지하 1층이다.또한 정원과 도시, 용산공원에 대한 작은 강연에서는 오는 28일 ▲정원상담(권지연 위드플랜츠 대표,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11월 11일 ▲도시문화상담(서준원 공간잇기 기획자, 배영욱 동네잡지 남산골해방촌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그동안 타 지하철역에 비해 규모가 큰 서울 녹사평역 내 방치됐던 지하 1,4,5층 공간이 미술관이자 지하예술정원으로 탈바꿈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30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은 경리단길과 이태원, 그리고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과 가장 가까운 역이다. 하지만, 다른 지하철역에 비해 규모가 큰 반면 지하 2,3층을 제외한 공간은 대부분 비어있는 상황이다.서울시에서는 지하 1층에서 4층까지 연결돼 자연 빛이 투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이 오는 24일까지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꽃 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든 토크콘서트, 정원(분경)·세밀화 전시, 우리 꽃 문화 체험, 식물상담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분경 전시에서는 ‘우리 꽃 분경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분경 100여 개,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수상작 사진 10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