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산림문화 저변 확대와 산림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한 ‘2023 전라남도 숲 교육 경연대회’를 열어 13명의 스타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숲 해설, 유아 숲 교육, 산림치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경연대회에선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문가 26명이 참가해 특색있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창의성과 흥미 유발, 진행 기술 및 태도 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 결과 탁월한 실력을 보인 13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햇볕은 쨍쨍 대나무는 쑥쑥’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지난 9월 강원도 양구로 떠난 숲여행에 이어 10월에는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로 떠나는 ‘빛나는 가을 숲여행’을 운영한다.이번 제주 숲여행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박 2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제주 숲여행 첫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여러 장르의 젊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별빛투어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숲의 향연을 느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오는 31일(토)부터 내달 1일(일)까지 아름다운 우리 숲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대전·금산으로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을 떠난다.지난해부터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숲여행 팸투어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숲과 마을의 향토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숲여행은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 ▲금산 생태숲 ▲보석사 전나무 숲길 등 대전과 금산 일대 숲길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여행은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지난달 철원·연천으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에 이어 5월에는 붉은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백년의 숲 대관령으로 ‘치유의 숲여행’을 떠난다.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숲여행으로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 양일간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자연휴양림, 경포습지 생태공원 등을 탐방하게 된다. 숲여행 프로그램에는 명상과 숲해설도 같이 진행된다.신청은 여행문화학교산책 누리집에서 가능하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전국에 숨어있는 숲 여행 명소·코스를 소개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총 7회) 운영할 계획이다.‘숲여행 팸투어’는 산림청이 지난해 발간한 ‘6개 태마로 떠나는 우리 숲 여행안내서’에 수록된 18개 지역을 관광상품화시켜 산림관광 인지도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6개 주제별 숲 여행은 ▲일상숲여행 &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지난해 시범운영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 지역과 코스, 프로그램 등이 담긴 ‘우리숲 여행 안내서(vol.1)'를 발간한다.산림청장과 함께 탐방하는 숲여행 팸투어는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테마별 산림관광 명소·코스를 구성해 매월 일반국민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이번에 발간되는 ‘우리숲 여행 안내서’는 일상·역사·치유&middo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민통선 지역의 숲을 걷는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숲여행’이 운영된다.지난 5월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숲 여행 프로그램은 지역 수익 창출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숲여행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다가올 10월 숲여행은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을지전망대, 제4땅굴,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 DMZ 산림생태계 보전 및 북방계 주요 식물종의 증식·보존을 위한 국립DMZ자생식물원, 국내 람사르 습지1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국토․산촌․도시 등 공간별 특성에 따른 정책목표를 담은 새로운 산림정책인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했다.산림청은 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원 조성, 관리’ 중심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으로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아래 ▲국토·산촌·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산림청은 지난 3월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및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전국의 산림복지시설과 산림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하여 산림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 활성화 계획은 정책 파급력과 사업성과 등을 고려하여 정부 주도 과제와 민간 참여 과제로 구분했다. 또, 계획별로 중·장기와 단기에 걸쳐 추진되며, 로드맵에 따라 실행가능성이 높은 과제부터 우선 진행된다.올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상암 월드컵공원 눈축제, 북서울꿈의숲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마포구 상암동 원드컵공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월드컵공원 눈축제’가 펼져진다. 월드컵공원내 노을공원에는 전국대학생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눈조각 경연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12개 작품이 전시되는
남산공원, 서울숲 등 서울시내 곳곳에 있는 공원에서 이달 내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11월 한달간 서울시내 12개소 공원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가을의 마지막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65종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남산공원에서는 11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 중 매주 목요일 공원내 야생화원 공원이용지원센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