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정원박람회 컨퍼런스가 오는 10일(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시 마포구 증산로 14)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정원과 풀이라는 접점에서 소재, 경험, 복지, 영감이란 서로 다른 주제로 나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경 국립수목원 정원정책연구실장·석연경 시인의 ‘식물사회와 인간’ ▲김봉찬 더가든 대표·김종보 삼성물산 GSS팀 CD의 ‘풀을 읽다’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현재성(모더레이터)·최경·석연경·김봉찬·김종보 ‘바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가 지난 17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2019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갖고 제3기 회장단을 출범시켰다.홍광표 학회장은 개회 및 인사말에서 “지난 5년이라는 짧은 연혁이지만 학회가 열심히 뛰어 온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올해 중요한 사업으로는 학회 연구지를 연구재단에 등재시키는 것으로 오는 9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며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다.또한 프랑크푸르트 한국정원 복구사업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는 오는 17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2019년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학술회의는 ‘정원과 예술’을 주제로 정기호 성균관대 교수, 조규희(서울대), 김희진(한국교원대) 등 발표가 진행되며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아울러 포스터 논문발표는 정원과 관련된 논문으로 오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제출은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이메일 koreagarden@hanmail.net으로 하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야외 잔디 마당에 에너지 체험시설인 ‘태양의 놀이터’ 1단계 시설(‘태양의 쉼터’, ‘솔라파인’)이 조성되어 11일 준공식 개최 후 시민들에게 개방된다.‘태양의 놀이터’는 오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에너지가 놀이가 되고 놀이가 에너지가 되는 곳’을 컨셉으로 단순한 구조물 설치 벗어나 놀이와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야외 잔디 마당에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는 오는 25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월드컵공원 내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17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행사는 ▲1부: 학회장 인사, 학회 정기총회 등 ▲2부: 학술회의, 기조발제, 주제발표 등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출범하
지난 7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1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에서 장기 미집행도시공원의 해소방안의 하나로 민간공원사업에 공공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장기미집행도시공원 해소방안’에 대해 발표한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팀장은 “수원시은 공모를 통해 영흥공원을 민간공원사업을 추진하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부가 후원하는 ‘2015년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가 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 현장에는 80개의 아름다운 정원이 들어선다.서울시는 10월 3∼12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서울정원박람회’를 열어 5만㎡ 규모 공간에 세계적인 정원작가가 만든 예술 정원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당선된 15개 정원 작품, 시민들이 만든 ‘생활 정원’, 인기스타들의 팬들이 만든 ‘스타 정원’ 등 80개 정원을 선보인다.박람회 주제는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로 사회적기업, 국민 모금 등 민관협력과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고의 정원박람회인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011년, 201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황지해 작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의 이름은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으로 이 정원은 기업 후원과 함께 1000명의 국민 모금을 통해 조성된다.또한 전 세계 가든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랑스 쇼몽 인터내셔널 가든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황혜정 작가는 ‘다연(차를 마시며 즐기다)’ 정원을 조성한다. 그는 각박한 일상, 도시의 삭막함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여유를 찾듯, 절제된 모던함과 고전의 조화 속에 부활한 숨 쉬는 공간을 만든다.스타정원은 연예인의 팬클럽이 스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정원으로 사회적기업이 기금을 모금해 조성했다. 여기에는 인기 아이돌 엑소(EXO)의 찬열·카이와 성시경, 에프엑스, 서인국, 씨앤블루 정용화, 씨앤블루, 박시환, 보이프렌드 민우, 에이핑크 손나은의 팬클럽이 참여했다. 정원 설계는 아이디얼가든 대표인 임춘화 정원 작가가 맡았다.‘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에서 당선된 15개 정원 작품도 2500㎡ 규모로 전시한다. 지난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한 ‘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에는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정원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3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민정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정원문화포럼은 10월 3일 오후 1시30분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시민정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개막하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워크숍에는 시민정원사와 정원 관련 종사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측은 행사를 통해 정원 산업 정책을 안내하고 우수 시민정원사들 활동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또한 정원 산업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정원문화 교육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정원 분야에 있어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관련해선 7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강연은 ▲정원산업 현황 및 국가 정원정책 소개(박은식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 ▲정원문화 교육 노하우 발표(이성현 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사장) ▲시민정원사 우수 활동사례 발표(홍연숙 서울시민정원사회) ▲정원산업 연구발표 식물은 어떻게 인간과 교감하나?(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연구관) ▲정원산업 연구발표 지속가능한 자생식물 정원(진혜영 국립수목원 전시원조성관리연구실장) ▲정원분야 창업 및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정대헌 창업지도사·한국조경신문 대표) ▲국내외 정원디자인 트렌드 소개(이병철 아침고요수목원 이사) 등이 진행된다.강연 후에는 김인호 신구대식물원장(신구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시민정원사들과의 대화’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 행사에는 사전 신청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송정섭 정원문화포럼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관련 “정원 가꾸기 생활화와 지역사회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정원사들에게 자긍심 고취, 사명감 증진, 비전 제시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시는 10월 3∼12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2015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
◆2015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11월 23일~25일, 장소 푸르지오 밸리(서울 강남구 대치동), 문의 한국조경학회 02-565-2055◆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10월 8일~18일, 장소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문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 02-3434-7172◆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 8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석행)는 ‘2015 정원잔디 조성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월드컵공원 서울에니지드림센터 3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서울정원박람회 부대행사로 치러지며, 정원에서 잔디의 조성과 관리 그리고 효율성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원 잔디의 조성(김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10월 5일 평화의 공원 내 서울에너지 드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추계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를 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에너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에너지 체험공간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2015년 에너지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월드컵공원 안 평화의 공원에 있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4년 23개 에너지체험 프로그램을 1435회 운영해 시민 6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이는 전년 대비 방문객 수가 25% 늘어난
서울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에너지 생산성을 높이고 절약과 효율을 생활화하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이번 ‘제20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은 ‘어너지살림도시, 서울’을 주제로 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참여를 위해 개최된다.시에서 발표한 소재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절약&mi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변신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시설로 거듭난다.서울시는 28일 서월 월드컵 경기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자발적 ‘햇빛발전’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올해 말까지 약 13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시설 300kW 을 설치해 연간 407MWh 전력을 생산하고, 온실가스는 16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