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환경작품공모전 포스터

서울에서 시민들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에너지 생산성을 높이고 절약과 효율을 생활화하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

이번 ‘제20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은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주제로 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참여를 위해 마련했다.

시에서 발표한 소재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절약·효율화 관련 내용 ▲환경·대기·수질·소음 등 환경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및 실천사례 ▲에너지 자립도시, 맑고 깨끗한 서울의 모습 ▲에너지 나눔·복지 실천 유도 및 친환경에너지·산업의 공익성 표현이다.

참고할 만한 사례로는 우리집 베란다 태양광 설치, 에너지제로 건물, 전기절약, 폐기물 재활용, 온실가스 줄이기, 전기차 사용, 층간소음 방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분산형 도시, 에너지자립마을, 미세먼지 없는 서울,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 나눔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UCC, 친환경산업으로 인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표현한 작품 등이 있다.

응모자격은 전국 대상으로 ▲포스터-고등부·중등부·초등부 ▲일러스트레이션·사진·UCC -중학생 이상(UCC 공동 제작시 4명으로 인원 한정)으로 나뉜다.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방문 및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입상작은 5월 12일에 발표하며, 총 79명에게 상금 194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에 전시하고, 서울시 환경·에너지정책 홍보자료와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내 손 안에서울 누리집(http://mediahub.seoul.go.kr)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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