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차 생태도시포럼이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현황도 활용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8일(금) 서소문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생태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오충현 생태도시포럼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생태도시포럼이 1999년 발족 된 이래 24년간 150회를 개최며 서울시 생태환경보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도시생태현황도는 생태도시포럼을 통해 발굴된 중요 정책이고 과제였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우리나라의 도시생태환경 개선에 큰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서울시가 2021년 제1차 생태도시포럼에서 ‘용산공원의 생태적 미래 조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목)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참석해 ‘용산공원의 생태적 미래 조성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송영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수현 생명의 숲 연구소 부소장, 신수연 녹색연합 정책팀장, 윤호중 서울시 전략계획과장 등이 전문가 지정토론이 진행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인간 중심적 규범체계가 아닌 지구 중심적 규범체계를 다루는 ‘지구 법학’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도시를 만드는 데 주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생태문명과 지구법’을 주제로 지난 17일(목) 개최된 2020년 제1차 생태도시포럼에서 박태현 지구법학회장 겸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지구법학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폭넓게 논의했다. 지구법학은 기존의 인류의 권리를 중점적으로 담은 법에서 나아가 지구 생태계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왜 인간은 자연을 갈망하고 도시는 자연으로부터 어떻게 태동됐으나 인간의 서식지로서 부적합한가. 또한 인간의 자연에 대한 태도는 어떻게 진화를 했으며 디지털 기술 사회 속 인간의 도시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통섭적 관점에서 인간은 자연과 도시의 관계를 주제로 문명의 진화 과정 고찰과 통찰의 비전을 제시가 필요하다.”지난 19일(금)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김정곤)는 고려대 서울캠퍼스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2019 제6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고 종합적, 융합적인 차원의 주제를 발굴 논의해 도시 미래를 위한 안을 제시하고 있는 생태도시포럼(운영위원장 허영록)이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20일(목)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생태도시포럼 발족 21주년 기념행사 : 생태도시의 의미와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허영록 운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도시에게 생태도시는 아직 유토피아로 여겨지고 있지 않는가? 생태도시포럼은 유토피아포럼인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목)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세마홀에서 ‘생태도시포럼 발족 2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도시계획, 환경계획, 건축, 도시예술 및 문화, 도시건강 등의 분야를 다루며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차원의 주제를 발굴·논의해 도시 미래를 위한 방향과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동안 생태도시포럼이 다루었던 주제 및 성과에 대해 짚어보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속에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2019 생태도시포럼’이 오는 19일(금) 오후 2시 서울도시건축센터 3층 다목적실2에서 열린다.이날 포럼에는 이주영 한경대 조경학과 교수가 ‘자연결핍 장애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포럼은 생태도시에 관심있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특강이 끝난 후 토론회가 진행된다.‘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인 환경정의 중심으로 발족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현재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생태도시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