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철거 대신 고쳐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한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8곳의 사업들이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8개 지역은 ▲창신‧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로, 전체 192개 사업 가운데 82.3%인 158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34개 사업도 막바지 작업 중이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전과 후는 어떻게 변했을까. 시가 꼽은 5년 동안의 대표적인 주요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삶터 재생) ▲보존‧활성화
서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에 2018년까지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위원회 출범 이후 첫 위원회를 열고, 첫 안건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지 통합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놀이터’가 곳곳에서 준공되고 있다. 이번달만 해도 강릉, 의정부, 울산 등에서 총 5곳이 준공했으며, 서울 관악구는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우선, 강원도 강릉시는 생태놀이터 ‘아이뜨락’ 준공식을 지난 20일 가졌다.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사업현장에 조성한 2500㎡ 규모의 강릉생태놀이터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1월 18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 동작구는 상도4동은 서울형 근린재생형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동작구는 이곳의 도시재생 사업을 자치구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닌 주민제안 공모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구는 ‘함께 사는 골목 동네 상도’를 목표로 ▲주거환경 재생 ▲지역경제 부흥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 등을 통해 상도4동
서울시가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을 선포했다.27개 선도지역을 지정하고 2018년까지 1조3천억원을 투입함으로써 맞춤형 도시재생을 통한 집중적인 도시재생 성과를 내겠다고 밝힌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SH공사를 재생전문기관으로 선정하고 관련 부서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서울시가 지난 9일 발표한 ‘서울 도시재생 종합플랜&rs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지역’과 별개로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5곳을 선정하고, 한 곳당 4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네 생활권 단위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 조성 등 마중물 성격의 사업과 ‘사람 중심’의 재생사업에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