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은 오늘(23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제3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캐나다와 목제품 품질표시제 등 양국 산림협력을 했다. 양측 수석대표로 한국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 협력관이 캐나다 산림청 존 코지(John Kozij) 통상경제산업국장이 참석했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8 세계목조건축 대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목제품 품질표시제, 산불·산악기상 공동연구, 합법 목재 교역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본격적인 산림사업 협력에 나섰다.산림청은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와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목재바이오매스 시험림 조성, 산림휴양 시범사업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두 나라 수석 대표로는 김용관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아구스 유스티아또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자원경제 수
산림청은 알렉산드로 판필로프 러시아연방 산림총국장과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 회의를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두 나라느 △한국기업의 러시아 산림개발 진출확대를 위한 투자 안내책자 발간 △러시아 우선순위 투자 프로젝트 참여 △항공 산불진화 정보공유와 인력양성 협력 △산림병해충 방제 협력 등에 대한 논의했다. 또 한국기
산림청은 20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글렌 메이슨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림총국장과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산림청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때 두 나라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산림청과 캐나다 천연자원부 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첫 번째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은 대형 목조건축 시공기술, 산불예방․진화기술 공동
산림청은 23일 국립수목원에서 모하메드 세기르 누알(Mohamed Seghir NOUAL)알제리 산림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국-알제리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12년 한국 산림청과 알제리 농업농촌개발부가 산림협력 약정체결 이후 이다. ▲알제리 벤아쿤 공원 현대화 사업 ▲산림복원 경험과 기술지원 ▲자생식물 조사와
산림청은 우리나라와 45년 우방 국가며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산림분야에 대한 정부 간 협력관계를 수립한 튀니지와 ‘제2차 한·튀니지 산림협력위원회’를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26일 열었다. 지난 2010년 한국 산림청과 튀니지 농업부 간 산림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된 이래 두 번째로 열린 회의다. ▲튀니지 유용식물 조사
산림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과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7일 열었다. 캄보디아 산림연구소는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의 조림투자 협력, REDD+ 시범사업 추진, 산림연
산림청0은 8일 윈 툰 미얀마 환경보전산림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방한한 가운데 ‘제8차 한-미얀마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양국 대표단은 ▲미얀마 조림투자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추진 ▲자생식물 공동연구 및 식물종자 보존협력 ▲인적자원 역량 강화 지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DD+시범사업 추진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26일 ‘제1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스트리아 빈(Wien)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2. 10월 한-오스트리아 간 산림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후 처음 열리는 협력회의다. 두 나라는 ▲산림경영관리 기술과 인력교류 ▲고산지역 식물 종 공동연구 및 종자 보전 ▲산지재해 예측 및 저감
한국이 남미 파라과이에서 목재생산을 위한 시험림을 만들고 현지 조림투자 사업을 시작했다.양국의 산림협력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파라과이를 방문하고 있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27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과이라주 과사르디에서 시험림 조림 착수식을 열었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김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대표단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파라과이 측(단장 루벤 세고
그동안 산림분야 교류가 별로 없었던 필리핀과 우리 정부가 산림협력을 강화했다.산림청은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와 한-필리핀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디메트리오 이그나시오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차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했다.한-필리핀 산림협력 의향각서는 ▲
산림청이 아프리카 국가 튀니지와 정부간 산림협력 관계를 맺고 첫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오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리다 살렘 튀니지 농업환경부 산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지난 10월 개최된 세계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 향후 튀니지 사막 및 황폐지 산림복원
산림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찾아보는 ‘한국-아세안 국제산림협력워크샵’이 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워크샵에서는 아세안 각 회원국들의 산림현황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산림투자현황 및 관련 정책, 산림협력 프로그램 등이 발표된다. 또 외교통상부의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정책 등 아세안과 관련된 외교정책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남미 조림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파라과이·페루·아르헨티나·칠레·우루과이 등 중남미 5개국에 대한 산림개발 투자환경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