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산림청은 10월 11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이벤트에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해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는다. 명품숲 방문 이벤트 배너와 사진을 찍어도 좋다. 명품숲에서 찍은 사진을 산림청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SNS에 공유하면 당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 교육과정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 신청기관을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보유한 사회복지시설로 이용권을 사용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림청의 바우처이다.‘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은 당일형, 숙박형(1박 2일)으로 구분돼 운영된다.당일형에서는 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내년 1월 11일(월)부터 2월 5일(금)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면 된다.산림청은 지난해보다 개인발급인원을 4000명 더 확대해 전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보다 많은 사회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주기위한 제도이다. 더불어 숲체험, 교육, 산림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하지만 지난해부터 신청자가 발급 대상자를 초과하면서 온라인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발급함에 따라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산림청은 외부
산림청은 산림복지소외자의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 자연휴양림 17개소를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추가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등록된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등 23개소를 포함해 국립 자연휴양림 40개소가 모두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됐다.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는 산림복지소외자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산림청이 산림산업·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산림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조직개편 기념식’을 열었다.산림청은 개편을 통해 ‘산림’과 ‘복지’라는 양대 축을 활성화해 국민 행복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기존 산림자원국 도시숲경관과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3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 수당 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을 받는다.지난해 신설된 국가 이용권(바우처) 사업은 산림청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산림복지 소외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 카드를 발급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단지 지구 지정과 산림복지진흥부담금, 인증제 시행 등 산림복지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다.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산림복지단지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산림복지단지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산림청이 주요 산림복지서비스의 핵심 정책으로 내세운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