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림복지서비스 대폭 확대 추진
산림청,산림복지서비스 대폭 확대 추진
  • 정새무 기자
  • 승인 2017.10.16
  • 호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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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17곳 서비스 제공자로 추가등록…연내 80개까지 늘리기로

산림복지의 해택을 누릴수 있는 사람의 범위가 늘어나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소외자의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17곳을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추가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등록된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등 23곳을 포함해 국립 자연휴양림 40곳이 모두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됐다.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는 산림복지소외자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지정한 기관 또는 단체로 10월 현재 ▲자연휴양림 51 ▲산림욕장 2 ▲치유의 숲 4 ▲유아숲체험원 3 ▲국립산림치유원 1 ▲산림교육센터 5곳 등 총 66곳이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은 산림복지소외자에게 개인당 1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자연휴양림·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시설에서 숙박비·프로그램 이용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 희망자는 등록신청서, 시설·인력 보유현황 등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제출하면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걸쳐 30일 이내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확대를 위해 산림복지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산림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대상자 폭을 넓히고 있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공립 자연휴양림 등을 포함해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를 연내 8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새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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