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검은 아스팔트. 검은색도 아스팔트도 정원과는 무관하다. 여태 그랬었다. 그런데 지난 10월 15일, 평택 동말 근린공원에서 열린 LH 가든쇼에 검은 아스팔트로만 이루어진 정원이 나타났다. 해외 초청작가 정원이었다. 작가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독일 토포텍의 라인-카노. 정원의 명칭은 작가의 이름을 따서 라인-카노 정원이라 했고 부제는 , 검디검은 정원이다. 이 검디검은 정원이 녹색 가든쇼 초입을 장식했다. 동방예의지국인지라 손님에 대한 예의로 첫 자리를 내주었는데 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9 제19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가 지난 3일(목)부터 6일(일)까지 개최됐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일조경인축구대회는 한국의 노영일 단장과 일본의 데키 마사노리 단장이 이끌며 축구를 매개로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때문에 단지 축구를 위한 교류가 아닌 한·일관계의 지속가능성을 열고 양국 조경발전을 도모하는 교류행사로 자리하고 있다.지난 3박 4일 일정을 포토뉴스로 정리했다.[한국조경신문] 임진각 방문 오수산 통일전망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3일(목)부터 6일(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19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가 개최됐다. 한국조경인 축구단(단장 노영일)은 5일(토) 서울 난지천공원 내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일본조경인 축구단(단장 데키 마사노리, Deki Masanori)을 상대로 5대3으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대회전적은 14승2무3패 우세를 지켰으며 200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무패 행진 기록은 계속된다.일본조경인 축구단은 전반 시작부터 한국을 몰아붙이면서 PK
“재난에 따른 방재분야에서 최고의 조경가가 되고 싶어요”조경인으로 구성된 ‘조경인축구단’에서 골키퍼로 활동하며,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장익식 박사가 주도하는 ‘조경기능대학’에서 최연소 학생으로 공부하며 조경인의 꿈을 키워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말이다.은평구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3학년에
소감) 우선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수년간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응원해 준 가족과 지인들, 특히 아빠를 이해해준 두 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역시 기술사는 노력만으로는, 또 운만으로는 될 수 없는 결코 쉽지 않은 길임을 확신하며, 그렇기에 얻어지는 보람 또한 배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노력이나 경력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와 행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지난 20일 ‘제91회 2010년도 정기 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조경기술사는 최송훈 씨 등 9명,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김경아 씨 등 2명, 도시계획기술사는 오원택 씨 등 5명, 시설원예기술사는 권대영 씨 등 4명이다. ▲조경기술사 : 최송훈, 정순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