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만추의 정취를 만끽할 산책 명소로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목포 고하도, 영암 기찬묏길, 해남 달마고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넓은 습지로, 갈대밭 사이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됐다. 이곳 방조제에서 보이는 흩날리는 갈대밭과 노을 경관이 아름다워 국토교통부 ‘남해안 오션뷰 2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산책뿐만 아니라 근처 가사리 생태교육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라이딩하며 생태공원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목포 고하도해상테마크에 위치한 해상데크길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대승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을 잇는 ‘남파랑길’이 지난 31일(토) 문체부 주관으로 해남 땅끝마을 맴섬에서 개통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는 최윤희 문체부 차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윤재갑 국회의원, 조광영 전남도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전남 해남 땅끝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1463㎞의
전국의 관광지가 유명무실하여 지역관광활성화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필자는 저번 호에서 지적한바 있다. 전국의 226개 지정관광지 중에서 성공적으로 개발된 곳을 꼽으라면 금방 생각나는 관광지가 없다. 한참동안 지정관광지를 모두 훑어보고 난 후에 고심 끝에 찾아낸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관광지를 그래도 꼽으라면 해운대, 여주신륵사, 춘천호반, 고석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어디일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 투표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했다. 선정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25개 후보지를 새롭게 추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125개 후보지에
사람들은 언재나 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과 기쁨, 그리고 좋은 기운을 얻어 한 해 동안 건강하고 행운을 바라는 마음에서 해돋이 명소를 찾아 떠난다. 2012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흑룡의 해가 서산에 저물고 2013년의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가 밝았다. 해마다 신년에는 해돋이 축제가 있다면 해가 바뀌는 연말에는 해넘이 축제도 있다. 흑룡의 해 마지막 날 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는 전주 한옥마을, 담양 소쇄원, 창녕 우포늪, 함양 상림 등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곳’을 선정, 발표하였다. 문화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국민들이 실제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일정별로 다
양구는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도서를 포함한 국토의 사방 네 끝점을 기준으로 그린 사각형의 중심이 바로 양구다. 국토의 정중앙점에는 배꼽마을과 국토정중앙천문대가 있다. 양구는 울창한 원시림으로 공해가 없고 청정지역으로 밤이면 하늘에서 수많은 별들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린다. 양구가 국토의 정중앙점으로 인정받기 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국토의 역사적
‘반지의 제왕’하면 뉴질랜드를 떠올린다. 또한 해리포터의 촬영지인 잉글랜드 Alnwick Castle과 Sydney의 미션인파서블2 영화촬영지는 방문객이 200∼300% 증가하였다. 그밖에 우리나라 영화촬영지로서 스토리텔링에 성공한 정동진의 모래시계 양양의 가을동화, 남이섬의 겨울연가 등이 있다. 관광객들은 영화 속 배경이 된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땅끝마을이 있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하고 있다. 개발규모가 154만평에 이르고 테마별 시설로서는 남도플라워파크와 골프리조트, 인공해수욕장, 마린월드, 워터파크와 3600여실의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되는 테마형 복합 관광단지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사업시행자이다. 물론 필자가 2003년 말부터 2008년
아름다운 풍경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담긴 마을을 소개하는 책이 발간됐다. 이영관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집필한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의 향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삶의 철학에 근원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책은 ▲신선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태양광 관광안내판’을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태양광을 활용한 관광안내표지판 표준디자인을 개발,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제공과 녹색디자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요 관광지 5곳에 시범·설치했다는 것. 태양광 관광안내판은 낮에 태양광 집광판을 이용해 전기를 축적하기 때문에 밤에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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