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내 최대 정원도시를 추진하는 양평군이 정원을 활용한 관광, 교육, 컨설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양평정원’ 누리집을 지난 17일(화) 오픈했다.‘양평정원’은 군이 지난해부터 우수 민간정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양평정원 등록제 지정 정원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돼 있고,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우수한 개방정원이다.현재 양평정원으로 등록된 정원은 ▲우리들의 정원 ▲그린망고카페 ▲들꽃이야기 ▲소노문 양평정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양평군이 지난해 경기도 1호 지방정원 세미원 등록에 이어 민간정원 발굴을 통해 정원도시 모습을 갖춰나갈 계획이다.지난 7월 군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한 민간정원을 선정하는 ‘양평정원 등록제’ 공모를 개최한 결과 개인정원 4곳을 발표, 지난 15일(화) 정원주에게 양평정원 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했다.선정된 정원 4곳은 ▲강하면 동오리 ‘우리들의 정원’, ▲개군면 석장리 ‘그린망고카페’, ▲용문면 화전리 ‘들꽃이야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국립생태원이 생태학자 길인 ‘소로우 길’을 조성하고 명명식을 지난 24일 가졌다.‘소로우 길’은 ‘제인 구달 길’과 ‘찰스 다윈-그랜트 부부 길’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되는 생태학자 산책길이다.국립생태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소박하고 지혜로운 삶을 따르고, 그 속에서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얻고자했던 그의 일생을 되새기고자 ‘소로우 길’을 조성했다.‘소로우 길’은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다음달 5월 22일까지 봄 특별행사인 ‘알면 사랑한다, 우리들꽃이야기’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올해 개원 3년차를 맞는 국립생태원은 매년 봄철이 되면 야생화를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행사는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석회암지대 식물생태 전시, 청소년 대상 참여형
국립생태원은 14일 올해 열린 ‘제2회 국립생태원 한국의 야생화 사진공모전’에서 양형호씨의 ‘한라산의 암매’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우수작품 60점을 공개했다.지난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사진 공모전은 우리나라 야생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환경부가 후원하고 국립생태원이 주관했다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의 저서 ‘우연한 풍경은 없다’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로 선정됐다. ‘우수교양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문광부가 출판 산업을 육성·지원하고, 국민 독서 문화를 향상하고자 196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을 위한 최대 규모의 정책 사업이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