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궁궐숲’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절별 필요로 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작으로 19일(금)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 해설 ▲꽃과 나무 심기로 진행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꽃과 나무 심기,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전문가의 토양 및 수목 진단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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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천안시는 시민들이 식물정원에 대한 지식과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1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3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정원의 이해, 미세먼지 저감식물의 이해 등 다양한 내용을 학습한다.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시민정원사가 돼 관내 공원 및 생활밀착형 숲, 정원실습보육공간 조성지 등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수강인원은 총 15명으로 천안에 거주지를 두고 있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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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부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확대’ 공약을 실천하고자 크고 작은 녹화 사업과 공원 조성을 활발히 추진하는 가운데, 총 3개 분야 91개 사업에 772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숲의 도시 부산만들기’ 주요사업은 환경숲, 생활숲, 생태숲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경숲은 도심의 환경 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주 목적으로 하는 숲, 생활숲은 넓은 면적이 아니라도 생활 속에서 만나는 여러 공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광주광역시 2019년 공원녹지 예산은 지자체 도시숲 조성 사업이 신설되면서 작년 대비 22.36% 상승한 800억 원으로 편성됐다. 공원녹지과 예산은 6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5.68%(142억) 상승했다.아울러 월산·발산·우산·방림·양산 등 근린공원 조성에 211억 원이 투입돼 올해는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이외에 새로 추진되는 도시숲 조성 지원 사업(26억 원)을 비롯해 시립수목원 조성과 영산강대상근린공원 조성에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를 지향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보면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모든 국민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국가는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되어있다.국민의 행복하게 살 권리와 양질의 삶의 질을 누리기 위한 복지를 실시하기 위해 국가의 재정 지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복지 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주거복지다. 2017년 정부는 주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해 율하지구에 지진방재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지진이라는 특수성을 안고 있는 방재공원 조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H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지난 19일 LH는 대전에 위치한 LH토지주택연구원 다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진발생시 국민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의 역할과 한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지현근 국토부 녹색도시과 사무관은 “우리나라에서 방재공원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2020년 7월부터 시행하는 ‘공원일몰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대책이 나왔다. 국토부, 기재부, 국방부, 행안부, 환경부, 산림청 등 6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공원일몰제 대책이다.해결의 실마리를 위해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대책마련에 나서는 늦장 대응에 대한 아쉬움은 크다. 무엇보다 정부대책에 대한 환경단체, 지자체의 반발과 함께 실효성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정부는 지난 17일 미집행공원 중 조성이 시급한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정부가 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지자체가 지방채를 발행하면 정부에서 이자의 최대 50%(최대 7200억 원)를 지원하는 안을 내놨다. 하지만. 공원 조성이 시급한 우선관리지역의 실효대상 공원만 116㎢로 보상비가 14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면서 대책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서울시를 비롯해 지자체가 요구했던 토지보상금의 50% 국비지원과 국공유지를 실효대상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아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주간 개찰 현황(2017. 3. 27~ 4. 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조경공사업(종합건설)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