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4월 1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식물 속 과학’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15일(수)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수목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권 첫 순회전시를 유치해 선보이게 됐다.식물 속 과학 전시는 식물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수학과 물리, 화학 영역으로 구분해 사진과 영상, 체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기초과학으로 본 신비한 식물 형태를 비롯해 매개동물을 유혹하는 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이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산림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15일(화) 밝혔다.이번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문인력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앞서 지난 2개월 전시한 바 있다.전시는 크게 식물의 형태에서 본 ▲수학의 원리, 식물의 생장에서 바라본 ▲물리의 원리, 식물의 생존에서 본 ▲화학의 원리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수학 영역에서는 자연에서의 식물의 꽃(꽃차례)과 잎 등의 구조적 아름다움에서 찾을 수
[Landsacpe Times 김효원 기자] 대전시 한밭수목원이 13일(금) 대전역 꽃시계에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새롭게 단장했다.한밭수목원은 자체 생산한 봄꽃 팬지와 비올라 등 2,500본과 눈주목 150본을 심어 꽃시계를 꾸몄다.대전역 광장에 설치된 꽃시계는 2014년부터 설치돼 오가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꽃으로 단장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꽃시계를 팬지와 비올라로 새단장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시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
[Landscape Times]
도심 속 나대지를 활용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공간으로 조성된 고양생태공원은 생물상 916종이 발견된 곳으로 생물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쉽게 관찰,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 위치한 생태교육장도 고양시 최초로 설립됐으며 시민들로
치커리 학명: Cichorium intybus L. 독일에서는 치커리 꽃의 푸른색에 얽힌 몇가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하나는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애타게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다 지쳐 죽은 소녀의 화신이라고 하고, 꽃의 푸른색은 죽은 소녀의 눈물색이라는 것이다. 독일에서 치커리를 베르와트(길에서 기다리는 사람)로 부르는 것은 이 전설에 유래하고 있다. 시대
▲ 지난달 25일 개장한 용인시 신갈동 만골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벽천에 설치된 야간조명. ▲ 지난달 25일 개장한 용인시 신갈동 만골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벽천에 설치된 야간조명 색이 바뀐다. ▲ 지난달 25일 개장한 용인시 신갈동 만골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벽천에 설치된 야간조명. ▲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