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해마다 가속화하는 기후위기와 올해 전 지구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의 우려 속에 조경가의 역할을 재조명한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과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2일(화) 문화비축기지 T2서 개막해 오는 17일(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및 ‘제18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개막에 앞서 시상식을 마포 문화비축기지서
김해시는 ‘제11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에서 인제대 건축학과 임동현‧정지윤의 ‘공존’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8일 발표한 심사결과 대상 이외에 금상은 강승영
새 정부 들며 거세진 도시재생 바람이 문화재에도 불어 닥쳤다. 그동안 보존에 치우쳤던 문화재를 적극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재생 사업으로 ‘문화재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사업대상지 100개소를 목표로 우선 올해 시범사업으로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국회통과를 이뤄내지 못하고 이번 19대 국회에서 재추진하기로 한 ‘경관법 개정안’을 두고 각 분야에서 의견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는 이번 경관법 개정과 관련해 기반 연구를 맡아 진행해온 (사)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제해성)와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 주관으로 ‘경관
“경관계획이 계획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문제다. 규제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생기기 마련이다” 지난 31일 중앙대 국제회의실에서 학국도시설계학회의 주최로 개최된 ‘한·일 도시경관 심포지엄 2011’ 토론회에서 경관법은 유도가 아닌 규제의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행사 첫째날에는 ▲양윤재
“명승은 역사, 문화, 전통적인 의미를 지니며, 보존과 활용이 공존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임에도 그동안 문화재청의 관심에서 소외돼 왔다. 더 많은 명승지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21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명승 보존과 활용방안’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에서 기조 강연을 맡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도시생태계 적응·관리 기술 개발단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변화 대응 도시인공지반 녹화방향 공개 세미나’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201동 101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 앞서 이동근 도시생태계 적응·관리 기술개발단 연구단장(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
충남 공주시는 지난 17일 한옥마을에서 고도 공주를 디자인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공주의 경관이미지 형성과 색채로 만드는 도시 등에 관한 전략을 위해 ‘고도 공주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이진숙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도시환경 색채와 경
□ 부이사관 승진(2010.12. 1일자) ▲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대기정책과장 이 민 호 □ 4급 승진(2010.12. 1일자) ▲ 운영지원과 조 영 두 ▲ 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실 정명규 ▲ 녹색환경정책관실 정책총괄과 김효정 ▲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최문규 ▲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 김진명
▲ 진상철 신임회장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서울대 조경학 석사 서울시립대 조경학 박사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조경학과 교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회는 진상철 현 수석부회장(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조경학과 교수)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내년부터 함께 임기를 시작하게 될 차기 수석부회장에는 동국대 조경학과 홍광표 교수, 감사에는 삼성물산(주) 김형선 부장이 각각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