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월넛 치유정원’이 지난 1일(화) 전라남도 1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하늘빛수목정원에 이어 장흥군 내 두 번째 민간정원이다. 정원관광 인프라 구축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수목원정원법)이 제정, 산림청장 또는 지자체장이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민간정원을 발굴해 등록할 수 있다.20년 역사의 ‘월넛 치유정원’
산림청이 미세먼지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시숲’을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에서는 미세먼지의 42%를 산림이 흡수한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등 도시숲의 실효성이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최종 수상작 11개 팀이 5일 발표됐다.2009년부터 열려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올해의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는 안민주·유다성‧이효정‧강주희 한경대 조경학과 4명의 학생이 설계한 ‘노리숲:노리를 기억
지난 2월 14일 수목원법 개정안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로 명칭을 바꿔 발의된 데 이어 관련 법 개정안이 또 나왔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정원전문가 교육과정 인증제도 도입 및 정원 평가제도 도입 등 정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정원을 조성 및 운영주체에 따라 국가정
앞으로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시설이 법적 근거 및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2월 27일 김재원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숲속야영장 및 산림레포츠시설 개념 도입해 정의 규정(안 제2조 제8호 및 제9호 신설) ▲
산림청은 오는 16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국유림에서 지자체, 학계, 관련단체 등 산림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목재 운반통 활성화 방안’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는 산림청이 녹색성장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 구축과 연계한 저비용·고효율의
산림청은 21일 경기 포천군 소흘면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지자체, 학계, 관련단체 등 산림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실행주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올해부터 사유림에 시범 도입되는 저비용·고효율 임업기계화 산물 시스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것이다. 이날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