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11월 30일 (주)방주(대표 김재영)에서 (주)예건(대표 노영일)으로 전달됐다. 2호 모금함은 11월 30일 조경설계 후네스(대표 최송훈)에서 도봉구청 공원녹지과(과장 허현수)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나물로 먹는 엄나무 새순에 가시가 없고 수확량이 두 배 많은 신품종 '청송'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청송'은 27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생명산업대전'에서 우수품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개발자는 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 김세현 박사다.이번에 개발된 '청송'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체육시설, 생태환경 관련 자재용품, 정원용품, 정원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본지에서는 이번 조경문화박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향기와 단맛이 뛰어나고 과실 크기가 2배 이상 큰 산돌배 신품종 ‘산향’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산향’의 단맛(당도)은 13브릭스 정도이고 수확시기도 8월 초로 매우 빠르다. ‘산향’은 지난 10여 년간 전국에서 우수개체 70여 그루를 선발해 생육·개화&mi
(주)세민조경 ‘한옥 파고라’란 제품으로 한국의 전통을 조경시설물로 구현했던 (주)세민조경(대표 김세현)이 2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201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오뜨리安’(오뜨리[상류의]+安[편안 안])을 출시했다. 세민조경은 올해 창의적인 디자인과 최상급 품질은 물론,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삶
국립산림과학원이 11월 30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과장급(연구관 전보) ▲ 산림경제경영과장 전현선 ▲ 산림병해충연구과장 정영진 ▲ 산림생명공학과장 문홍규 ▲ 특용자원연구과장 김세현 ▲ 남부산림자원연구소장 박용배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박정환
“카탈로그를 왜 이렇게 만들었나요? 실제 설치된 모습이 사진보다 훨씬 좋을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카탈로그에 무슨 문제가 있나 생각했다가 결국 시공 후 모습에 만족한다는 의미였기에 한바탕 웃게 된다는 김세현 (주)세민조경 대표는 타고난 조경 현장맨이다. 90년대 유명 조경시설물 업체에서 15년간 시공현장을 도맡아 일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수많은 휴게시설 디자인 중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 탄생했으니, 그것은 바로 ‘한옥스타일~’이다. 그동안 부분부분 한옥을 차용한 적은 있었지만 (주)세민조경처럼 기와의 선부터 여백의 미, 전통적 기능, 철학까지 온전히 스토리텔링으로 담은 것은 없었다. 더욱 돋보이는 것은 파고라로 상징되는 메인 조경시설물 외에 의
뚜렷한 밀원이 없는 7∼8월, 꿀벌들의 오아시스인 쉬나무 꽃이 만발해 양봉농가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여름 양봉농가의 시름을 해결해주는 밀원수종인 쉬나무 꽃의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쉬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이며, 1903년 Korean Evodia라는 이름으로 북미지역에 처음 소개됐다. 꿀벌이 많이
국화 ‘백마’가 올해 최고 우수품종으로 선정됐다. 국립종자원은 ‘제6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 신학기 씨가 출품한 국화 품종 ‘백마’를 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종자산업에 기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세현)는 대기오염, 산성비 등으로 인해 산성화된 산림토양을 회복시킬 목적으로 ‘토양중화사업’은 11월 28일(금)까지 실시한다. 이번사업은 산성화된 토양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여 산도를 교정해줌과 동시에 토양내 소동물 및 미생물을 증식시키고 임목생육을 촉진시켜 건전한 산림으로 유도하기 위함이다. 전주시 교동 승암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