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봉건)은 지난해 7월 제정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에 따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대학원을 개설하고 올해 신입생을 모집하여 내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통문화대학교는 11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시행에 따른 대학원 신설과 대학운영 중장기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위원 80명과 전문위원 147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된다. 문화재위원으로 위촉받은 조경인은 사적분과에 강태호 동국대 교수, 천연기념물분과에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이재근 상명대 부총장·정종수 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 근대문화재분과
문화재청은 19일 한국전통문화학교 제5대 총장으로 김봉건(54) 국립문화재연구소 전 소장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김 신임 총장은 오는 2014년 10월 18일까지 4년간 문화재청 산하 4년제 국립대학교인 한국전통문화학교(충남 부여)를 맡게 된다. 김 총장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연구실장,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고, 95년 홍조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개소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연구소장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특히 부대행사 중 하나인 ‘Home-coming day’는 연구소 전&mi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 5일 독도의 고유 식물을 포함한 식물종 보전 및 복원 관련 업무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독도의 자생식물 종 보전 및 복원에 기여하며, 나아가 식물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등 주요 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및 경주시가 후원하는 국제학술회의가 다음달 6일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타마스 라즐로 페저디 헝가리 국가문화유산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봉건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 등 헝가리,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저명한 학자와 국내 교수, 일반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
▲ 지난 21일 상명대에서 열린 '사적지 조경 보존·관리·활용방안'학술대회에서 한국전통조경학교 정재훈 전통조경학과 석좌교수가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 지난 21일 상명대에서 열린 '사적지 조경 보존·관리·활용방안'학술대회에서 한국전통조경학교 김영모 전통조경학과 교수가 '궁의 조경정비에 대한 몇가지
문화재 발굴 및 복원 과정에 전통조경 전문가의 참여 가능성이 열렸다. 그간 문화재 발굴과 복원이 고고학과 고건축의 전유물화 되어 있어 조경업계는 자문위원으로 조차 참여하기 힘든 현실에서 김봉건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문화재 발굴에 전통조경 전문가들의 참여는 당연하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주최로 지난 21일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