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지난 8일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이틀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꽉 찬 콘텐츠 저력을 보여준 보기 드문 포럼이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려한 레이져쇼로 시작된 포럼은 300여 명의 조경수협회 회원들과
9월 8일 오늘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협회 창립50주년을 맞이한 조경수협회는 컨테이너재배 및 다양한 선진기술에 대한 논의로 조경업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
경상남도는 2014 ‘푸른경남상’ 수상자 3명을 발표했다.상은 자연 보전과 질 높은 녹지를 조성·확보하는 데 기여한 점을 고려해 주는 것이며, 올해 수상자는 ▲조성부문(김광호 태영조경 대표) ▲관리부문(하둘남 도시숲가꿈이) ▲자율참여부문(강성구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장) 등이다.김광호 태영조경 대표는 2008년부터 200
경상북도가 구제역 매몰지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도는 이를위해 지난 9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환경특별관리 자문회의를 열어 매몰지 주변 환경정비사업의 시군별 사업계획을 보고받은 후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매몰지 환경정비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이날 자문회의에는 생태조경, 미생물, 토양, 지하수, 환경, 축산, 악취분야 등 가축 매몰지 관련 외부
경남 거창군은 ‘가로수 조성·관리 조례’ 제정에 따라 ‘가로수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가로수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과장 3명과 (사)한국조경수협회에서 추천받은 협회 회원 2명, 군의원 2명, 교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거창군의 각종 도시계획&
모교의 발전을 위해 수년간 발전기금을 전달한 조경업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소재의 태영조경 김광호 대표가 그 주인공. 김 대표는 지난해 23일 진주산업대학교를 방문하고, 김조원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2년에도 모교에 1억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를 놀라게
한국조경수협회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김광호)에서는 100만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기부금품이 총 3억여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기부금품은 진주시 초전공원에 꽝꽝나무 외 20종 151주를, 가좌산 걷고 싶은 보행로에 메타세콰이어 외 2종 111주를, 평거녹지대에 이팝나무 1주 등을 이식했다. 또, 현금으로 기부된 4백여만원은 시민 기념식수목 구입비로 사용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