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오는 5일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 개교식을 갖는다.국립등산학교는 등산문화를 보급하고 등산교육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립됐다. 국비 5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274㎡)로 연간 약 1만여 명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다.학교 건물 1층은 사무실·휴게실·식당·인공암벽장 등이 있는 다목적실이며 2층은 강의실·회의실·안전교육실, 3층은 장기 교육생을
산림청은 내년도 산림예산을 지난해 1조 9,484억 원 보다 1.8% 증가한 1조 9,841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정부 전체예산 386,4조 원의 0.51%이며 농림축산식품 분야 19조 3,946억 원의 10.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0,006억 원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6,171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3,195
산림청은 8일 세계 산악강국의 위상과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건립한 국립산악박물관(속초시 노학동) 개관식을 열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15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3789㎡의 건물로 보존, 전시, 체험교육, 휴게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기념사에서 “세계적인 산악인의 유물을 전시하여 국민
산림청은 세계 산악강국의 위상과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건립한 속초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개관식을 29일 갖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150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3789㎡의 건물로 보존, 전시, 체험교육, 휴게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로비공간에는‘영원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극한을 향한 인
산림청이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국내 처음 건립하는 국립산악박물관(강원 속초)에 소장할 전시물 수집에 나선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에서 2010년에 설악산 인근 속초시 노학동에 터를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치고 하반기에 개관할 계획이다. 산악박물관에는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등산장비 등 유물을 전시하고 국립등산학교와 국제규격의 암벽경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