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시범지구’ 조성의 첫 단추를 뀄다.광주광역시는 30일(화)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시범지구 주민설계단 55명과 박필순 자전거마을시범지구추진위원장,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주민설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주민설계단은 지난 15~24일까지 설계단 모집 과정을 거쳐 첨단지구 주민 등 시민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6일까지 세 차례 주민 워크숍과 현장답사 등을 거쳐 시범지구 내 자전거 노선 선정과 기반시설 조성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이 ‘한여름 도심 속 문화 바캉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오는 19일(토)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파캉스(Park + Vacance) 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파캉스는 공원과 휴가를 합성한 단어로 공원에서 바캉스를 즐긴다는 뜻이다.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19일(토) 18시부터 2시간동안 대공원 정문 인근 음악분수에서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주제는 ‘동행 : 한 여름 방의 뮤직피크닉’이며,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공연이 마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소셜 임팩트 등 4개 분야를 공모했다. 전 세계 대학교수, 디자인 디렉터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새해에는 친환경·보행자 중심의 서울시 정책에 따라 도심 속 경관이 점차 ‘느리게’, ‘걷기’에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시는 새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제도를 한 번에 모은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을 앞두고, 4개 분야 총 58개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4개 분야는 ▲안전한 도시(10건) ▲따뜻한 도시(19건) ▲꿈꾸는 도시(18건) ▲숨쉬는 도시(11건
주간 개찰 현황(2017. 8.16~ 8.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1.25~ 2.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김수봉(1월 3월) 민경복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은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같은 해 통계청의 1인당 도시공원조성면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집 주변에 공원 등 녹지면적이 작으면 고지혈증 위험이 최대 1.5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아래의 논문에서 발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보세요
주간 개찰 현황(2016. 3.16~ 3.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제주시는 올해‘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도시환경 구축’이라는 목표로 인구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행복한 제주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공공자전거 대여소의 이색 디자인을 공모한다.시는 생활교통수단으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저비용·고효율의 새로운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마련해 오는 10월부터 2020년까지 총 2만 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그 중 공공자전거 대여소의 경우 시에서 개발한 기본 디자인 외에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 디자인을 시민 공모
전라남도는 그동안 시군과 도로 이원화됐던 옥외광고물 관리 창구를 도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포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에서는 1개 업소에서 설치하는 간판 총수량의 개수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서 3-4개 이내로 설치토록 규정했던 것을 3개 이내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4일일 충남 천안 시청에서 ‘2012 저탄소 녹색건축·도시 건설을 위한 메이어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약 100명), 학계, 연구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1000명이 참
7월부터 새로 지어지는 대형마트나 아파트에는 주차대수의 20%에 해당하는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물 부설 주차장을 신설할 때 주차대수의 10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10개 도시가 자전거 명품도시로 거듭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환경오염, 교통체증 문제에 대응해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는 모범도시를 만들기 위해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대상지역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2012년까지 총 100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자전거 도로, 주차장
한강공공자전거, 정체성부터 바로 잡아라 ‘한강 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사업’ 토론회에 참여한 모든 토론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사업 성공 가능성은 있으나 이를 위해선 ‘한강 공공자전거 사업의 모호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서울시 한강사업소에서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한강공공자전거시스템 구축을 위해 담당공무원과 자전거 전문가들, 일반시민들 및 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눈다.한강사업본부 자전거과는 오는 5일 한강사업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강 공공자전거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전화 02-3780-8061번으로 직접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경기도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3월 중순부터 시민들이 출퇴근이나 쇼핑할 때 이용 할 수 있는 공공자전거 임대사업 '피프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피프틴(FIFTEEN)’은 자전거의 평균 속도인 시속 15㎞를 의미하며, 가장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고 참신함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피프틴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최근 공공자전거의 개념을 정리해 올 6월까지 여의도와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인근 44개소 총 440대의 공공자전거를 시범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 시범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은 크게 자전거와 자전거 보관소, 자전거 운영을 중
국토해양부가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전사적인 활동 계획안을 내놨다. 국토부는 27일 4대강 하천 제방, 경인아라뱃길 양안, 생활형 자전거도로 등의 자전거길을 조성하고 대규모 철도역 자전거 주차장 설치 및 철도와 자전거 동반승차가 가능한 ‘레포츠 열차’ 운행 확대 등이 포함된 '자전거 이용활성화 액션 플랜'을 내놨다. 이는 지난 2
지식경제부가 시행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총괄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2009 공공디자인 개발사업' 과제와 주관기관을 소개한다. 올해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은 국가형 과제 5개, 지방형 과제 28개로 정부출연금은 총 4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국가형 과제 29개 45억원, 지역형 과제 38개 42억원에 비해 약 50% 가량 줄어든 규모이다. 공공디자인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