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조경식재기술은 조경업계의 노력으로 단시간에 장족의 발전을 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1980년대부터 조경수 이식 시 이용되어온 분결속용 고무밴드는 이식수목의 활착에 필요한 주요 소재였음에 틀림이 없으나 일부의 견해차로 조경식재 발전에 발목을 잡아왔었다. 현재도 일각에서 근계발달의 지장 초래의 우려로 고무밴드 사용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고무는 의료용·산업용·가정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고무의 주원료를 생산하는 고무나무는 모세관에 영향이 없을까? 천연밴드를 사
국토교통부가 2015년 12월 17일 확정 고시한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에서 31조 1항 개정안을 뒤집었다. 즉 조경수 식재 후 뿌리분 결속재료를 제거하지 않은 것은 하자가 아니라고 고시한 것이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같은 해 10월 6일 행정예고를 통해 조경수 뿌리분 결속재료 유무에 따라 시공하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7일 확정 고시한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에서 “고사되지 않은 조경 수목의 뿌리분 결속재료를 제거하지 않은 것은 하자가 아니다”고 확정했다. 같은 해 10월 6일 행정예고를 통해 조경수 뿌리분 결속재료 유무에 따라 시공하자를 판단하도록 한 것과는 전
“참석 인원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국적으로 각 지회장 인도아래 한꺼번에 집합하는 것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 이어진 ‘(사)한국조경수협회 모범농장 견학 및 워크샵’을 주관한 백승대 회장은 회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인사부터 했다.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185명의 회원들이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