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현장의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새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는 ‘제6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를 10월 28일(토)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가 열리는 화순에서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교통 이동 약자(노인, 장애인 등) ▲가족여행 ▲육아 스트레스 부모로 3가지 대상을 주제로 제시했다. 총 20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을 선정해 현장 발표 및 시연을 통해 최종순위(최우수, 우수, 장려)를 결정했다.그간 코로나19로 청중 없이 진행되던 경진대회가 올해 다시 산림치유에 관심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23일(금)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개장 84일 만에 지난 2013 정원박람회 기록을 갈아치웠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5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열었다. 라퍼커션의 시원한 타악기 연주로 시작된 행사에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노관규 이사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500만 번째 입장객은 성남시에서 가족여행으로 순천을 방문한 이경옥 씨 가족이다. 노관규 이사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500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후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0일(수) 순천시는 밝혔다.이로써 800만 명의 관람객 유치 목표를 37.5% 달성하면서 흥행을 가속화하고 있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22분 동문 게이트로 300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달서구에서 부모님과 자녀, 언니와 조카를 동반한 이정애씨가 됐다고 발표했다.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이정애씨와 가족들에게 쉴랑게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 ‘청(태)산에 살어리랐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 정착과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테마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며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이 구성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잣나
“지금까지 조경 때문에 먹고 살았다. 아이들도 잘 키웠고,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밑거긂이 조경이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회장이라는 직함보다 소장이라 불러줄 때가 제일 듣기 좋더라.”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서현개발(주) 사옥을 지난 2016년도에 문수산 자락 초입으로 이동했다. 도심을 벗어난 현 사
경기도관광공사는 경기도 생태자원 홍보를 위해 화성시와 연천군의 생태관광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주는 대표적인 여행인 이번 생태관광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과 연천농촌관광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기에 짜임새와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소풍처럼 떠나는 ‘상상바람-공룡의 땅 화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5월 관광주간’에 떠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국민들에게 추천한다.국립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충북 청주)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돌로 쌓은 성 중 하나인 상당산성 자락에 있으며, 휴양림에서 산성까지 산책로가 이어져있다.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도 도시 근교에 있어 접근성
서울시가 5일 노들섬 도시농업공원과 서울숲 곤충식물원 등을 활용,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매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 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는 국내 어떤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까?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이색 여름 가족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7월에 가 볼만한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사가 선정한 첫 번째 장소는 금강송 아래서 삼림욕을 즐기는 ‘경북 울진군’이다. 해포해수욕장에서 36번 국도를 따라 봉화 방면으로 산줄기를 향해 달
전남 함평군이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난다. 군은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벨트화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문화유적지의 수학여행 코스 및 현장학습장 활용, 스토리텔링이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축제와 관광시설을 활용한 경제관광 육성 등의 큰 틀을